신나는 질울 고래실 마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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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로시 댓글 0건 조회 3,975회 작성일12-05-16 11: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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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27일 강명초 1학년 학생들이 마을을 찾아 주었답니다.
얼마 전까지 유치원에 있었을 아이들이었는데도 초등생 티가 나는 거 있죠...
어찌나 개구지고 귀엽던지....
트랙터 마차타기도 하고 ....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워할 줄 알았는데 신나서 그런가요? 모두들 바람은 상관도 안네요...
고래실 마을의 명~카~~ 씽씽카 ...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놀이체험인데요...
완전 신나서 탑니다.
너무 귀엽지요.? 남학생 여학생 꼭 붙들고 .... 넘 귀엽네요.
아~~~~ 소리 지리며 달립니다.
움집 원시인 체험도 했습니다.
움집에 들어가 불도 피고 콩도 구워먹고...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고...
마냥 신기하죠~~
아~~~ 따뜻해~~
감자 심으로 가는 중~~~~
감자 밭에서 열심히 설명 듣고 있네요... ^^
원래는 감자를 잘라 땅에 심는 건데요.
시기가 조금 늦어서 싹을 틔워서 심었답니다. ~~~
아이들이 나름 열심히 심는 거 있죠?
여름에 6월 말쯤 수확하면 한명한명 모두에게 보내 줄 겁니다.~~~
이 건 여학생들이 땅콩 심는 모습입니다.
남학생은 옥수수를 심고요.
학교 가져가서 관찰할 거예요~~~`
마을 입구에 잣나무 숲이 있습니다.
잣나무에서 피톤치드가 많이 나온다죠?
킹콩 삼촌의 설명을 잘~~ 듣고 있네요.
저 잣나무 한 그루에서 7사람이 일년동안 숨쉴 수 있는 산소가 나온답니다.~~
짚 풀 공 놀이..
완전 축구 삼매경에 빠졌네요...
이장님 트랙터 운전으로 마을 구경도 하고 논에서 짚 풀 공차기 놀이도 했답니다.
모두 모두 신나는 하루가 되었길 바람니다.
담에 또~~~ 찾아 주세요~~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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