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를 무지 좋아하는 저를 위해서

남자친구와 예약을 하고 어디를 갈지 고심을 했었는데

조현리 딸기농장의 후기를 읽고 조현리로 확정!!!

화창했던 어버이날 남자친구와 함께 조현리에 도착!!!

웃는 얼굴로 반겨주셨던 관계자분들...!

시간마다 출석체크도 하시고 민물고기 체험관에서 귀여운 고기를 보고

강가에서 집합!!!ㅋㅋㅋ

딸기농장에 도착해서 딸기따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마음껏 드시고 마음껏 따세요~"라는 말이 끝나는 동시에 하우스에 들어가서

딸기를 따고 배부르도록 먹었죠 ㅋㅋ

달고 싱싱했어요~

그리고 사진찍는 시간!!!

관계자분이 사진도 찍어주셨고 딸기쨈도 시식 ㅋㅋ

산채비빔밥을 먹으러 조현리로 가는데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더라구요~ㅋㅋㅋ

조현리에서 직접 재배한 나물에 비빔밥을 먹었고

미니시루떡을 직접 만들고 마차를 타고 계곡에 가서

발도 담그고 굴렁쇠도 굴렸는데 신났어요!!!

돌다리에서 물장난을 치던 저희 커플을 보시고 손수 사진도 찍어주셨죠 ^^

마을로 돌아가서 시루떡 포장도 했고  메밀전에 막걸리까지!!!

맛있는 음식과 친절과 배려를 배풀어주신 관계자분들 덕분에 즐거운시간 보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름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려구요^_^

여행지를 가면 불친절했던 기억이 있는데 조현리 관계자분들은 정말 친절하고

항상 웃음으로 답해주셨어요~~!!!!

잊지 않고 여름에 또 갈께요~!!!

참 친절하시고 사진도 멋지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