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체험학습 온 시흥 신천초등학교 학생이 양평농촌체험 기행문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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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재 댓글 0건 조회 19,999회 작성일14-08-28 23:22본문
오늘 8월 28일 친구들,선생님과 함께 양평 농촌체험에 왔다 갔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양평군까지 멀미약에만 의존하여 버스에 몸을 싩고 양평에 왔습니다.
맨처음 도착했을때 안내자 어른께서 양평은 슬로우 시티라고 하셨습니다.
사회시간에 슬로우 시티는 배워서 알지만 가본적은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맨처음 11시20분 정도에 트랙터가 끄는 수레에 친구들과 타서 복숭아 밭으로 향하였습니다.
더운 날씨는 저멀리 차버리고 아이들은 복숭아를 땄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자신의 복숭아 크기를 자랑하며 다시 돌아 왔습니다.
돌아와서 11시 50분 정도에 보리개떡을 빛었습니다.
저마다 자신의 개성을 살린 모양이었습니다.
그렇게 빛은 보리개떡을 뒤로 하고 12시10분 정도 됐을때 친구들과 모여 앉아 점심을 먹었습니다.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1시 정도에 송어를 잡으로 갔습니다.
송어를 잡으러 물에 들어가자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났습니다.
저도 물이 많이 차가웠지만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더운것이 싹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송어가 어지간히 빨랐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송어는 친구들과 합동해서 잡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투신해서 잡았지만 결국 모둠원것을 얻어먹게 돼었습니다.
송어잡기가 끝나고 2시정도에 물놀이를 갔습니다.
안내자 어른과 선생님 께서 물놀이 할때 조심하라 하셨습니다.
저는 곧 그 뜻을 알게 돼었습니다.
돌도 많고,물도 차고,바닥엔 모래대신 발이 푹푹빠지는 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아랑곳않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입술 파란건 어떡하고 그렇게 놀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놀이를 하고 돌아와서 옷을 갈아입고 보니까 이제 돌아갈 3시가 돼어 있었습니다.
안내자 어른께 인사를 하고 버스에 몸을 맡겨 잠을 청하다 보니 어느새 학교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다음에 저희 네 가족이 다시 이 좋은체험을 다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8월28일 시흥신천초등학교 6학년 김영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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