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7차 여물리체험마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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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숙 댓글 0건 조회 6,042회 작성일14-08-04 00:19본문
2014년 7월 19일 여물리 체험마을에 다녀왔어요.
곡식이 잘 여물라는 뜻의 이름, 여물리 체험마을에서
이름 그대로 풍성한 체험들을 많이 하고 왔어요.
수박 따기, 송어잡기 및 물놀이, 손수건 야생화 탁본 물들이기, 닭백숙(점심식사),
감자전 부쳐 먹기(덤으로 막걸리까지), 그리고 저녁으로 닭칼국수까지...
게다가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았는데 맛있는 전통 쌈장까지 덤으로 받아왔어요.
가족들과 함께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을 하며 맛있는 것들도 먹고,
아주 아주 만족스런 체험이었답니다.
체험마을 주민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도농교류 진행하시는 진행자분도
참 친절하고 정이 넘치셨어요.
그래서 양평도농교류에 기회가 될 때마다 자주 참여하고 있답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참여횟수가 연간 1회로 제한이라는데 많이 아쉬워요.
참으로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여행이었지만,
앞으로 도농교류 뿐 아니라 체험마을의 발전을 위해 쓴소리 몇마디 하자면...
1. 수박이 아주 크긴 했지만, 아직 덜 익었는지 당도도 떨어지고, 빨갛지가 않았다는 점,
(그래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아주 싱싱해서 참을 만은 했어요.)
2. 송어를 많이 풀어 놓지 않아서 아이들이 모두 다 손맛을 보지는 못했다는 점,
(예전에 다른 마을에서는 아이들이 여러 마리씩 잡아 봤는데...)
3. 초등생 이상의 아이들은 봉사활동확인서를 많이들 받아 가던데 너무 놀이 위주의 활동보다는
농촌과 교류하면서 농촌의 일손을 돕는다는 취지의 도농교류에 걸맞게 최소한 본인 주변 정리나
간단한 행사 뒷정리는 아이들도 직접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농교류를 많이 다녀와봤는데 이번 여물리체험마을이 가장 풍성하고 마을 구성도 잘 되어 있었어요.
샤워장도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저렴한 체험 가격에 저녁까지 먹고....
아주 굿입니다. 여물리 마을 분들 모두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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