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피한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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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영란 댓글 0건 조회 5,763회 작성일14-08-11 14:48본문
금요일에 전화가 와서 아침에 버스가 30분 일찍 출발을 한다는 것이다.
지난주에 너무 많이 막혀 늦게 도착해서 이번주는 빠른 출발은 한다고..
우리는 집이 가까워서 걸어가서 너구리 밑에서 버스를 타니 불편할 거야 없기는 했지만.. ㅎㅎ
아이들에게 집에서 아침을 먹이지 못하고 유부초밥을 만들어서 버스안에서 먹으면서 모꼬지 마을까지 가기 제발 막히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출발..
하지만 기우였다.. 일요일 아침이라 막히지 않고 일찍도착해서 여유있게 마을을 둘러보고 계곡도 둘러보고..
체험을 시작하기전에 아이들과 평상에 앉아서 장난도 치고..
체험은 너무나도 알찼다..
1. 왕달팽이체험.. -- 처음 우리 아이들은 만져보지도 못하고 도망만 다녔다.. 아이들중에서 만져보지 못하는 아이들은 우리 아이밖에 없었다..
2. 약호박과 옥수수 수확 -- 약호박을 아이들 얼굴만한 걸 고르고... 예쁘게 생긴걸로 수확하고 옥수수는 잎이 따가워서 만지지도 못하고 주머니 들고 아저씨 뒤를 따라다니면서 주세요~~~
3.송어잡이와 미꾸라지 잡기 -- 물속에 들어가기 싫은 엄마들은 물가에 서있고 아이들과 아빠들이 열심... 한데 우리가족은 한마리도 못 잡았다는..
4. 부침개, 옥수수, 송어찜, 추어탕수제비 먹기 -- 이제 먹방의 시간 이걸 다 언제 먹나 했는데 먹방을 보여줬다는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지금 또 먹고 싶어요...
도농교류협력사업으로 농촌체험하고 양평 모꼬지 마을에서 보낸 너무나 즐거운 체험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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