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그린토피아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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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안나 댓글 0건 조회 1,704회 작성일14-10-11 01:49본문
오랜만에 다시 찾은 양평 그린 토피아 ~
여전히 싱그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답니다. 봄에 왔다가 가을이 되어 다시 오니 막
반가웠네요.
맛난 화전도 만들고 ~
싱싱하고 큰 배도 땄어요.
이런 체험 하기 드문데 어찌나 재미나던지요.
아이들은 자기 얼굴만한 배를 따면서 정말 즐거워
했답니다.
아무데서나 할수 있는 체험이 아니니까요.
점심도 어찌나 맛나던지요.
식판에 담을 곳이 모자랄 정도로 반찬도 아주 맛있고 풍성했지요.
양평 그린토피아 주변의 식물과 나무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고 누에와 달팽이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는데요.
저도 많이 배우고 왔답니다.
제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구마 캐기까지..
정말 알찬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서울 근교에서 이렇게 알찬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가을이 왔음을 배를 따고 고구마를 캐면서 더 절실히 느끼고 왔는데요.
계절마다 오고 싶은 양평
그린토피아에요.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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