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 내린날 산수유꽃마을에서 즐거운 김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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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희 댓글 0건 조회 6,870회 작성일16-12-07 06:11본문
항상 친정엄마께서 김치를 해 다주셔서
부끄럽지만 결혼 10년차인데도 한 번도 김치를 해 본적이 없네요 ㅡㅡ
김장철만 되면 신랑도, 아이들도 김장해 보고 싶다고 하길래
큰 맘 먹고 양평농촌체험을 신청했는데 되었더라고요 ^^
부끄럽지만 결혼 10년차인데도 한 번도 김치를 해 본적이 없네요 ㅡㅡ
김장철만 되면 신랑도, 아이들도 김장해 보고 싶다고 하길래
큰 맘 먹고 양평농촌체험을 신청했는데 되었더라고요 ^^

헉! 주소를 잘못보내셨다고 전화가 왔지뭐네요
거의 다 도착했는데;;;
다시 방향 바꿔서 가니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했지요
다른 팀도 잘못된 주소로 갔다오셨다고 하시더군요 ㅜㅜ

이런 분위기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데요
산수유꽃마을 이름도 이쁘네요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고 추운데 불안해지더군요~~~
비오는거 아니겠지?

날이 춥고 흐려서인지 다행히 건물 안에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전 추운거 무지하게 싫어하거든요 ㅎㅎ
처음 경험해 보는 김장~
현남매 잔뜩기대가 된다고
또 이렇게 아빠하고 같이 체험하러 오는건 드문일이거든요

김장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시작하는데요
각 테이블에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머리수건, 앞치마, 고무장갑으로 완전 무장하고 ㅎㅎ


전 추운거 무지하게 싫어하거든요 ㅎㅎ
처음 경험해 보는 김장~
현남매 잔뜩기대가 된다고
또 이렇게 아빠하고 같이 체험하러 오는건 드문일이거든요


김장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시작하는데요
각 테이블에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머리수건, 앞치마, 고무장갑으로 완전 무장하고 ㅎㅎ
저려져 있는 배추외에 현남매가 직접 할 일은 무와 파를 준비하는거에요

먼저 오빠가 하는 걸 동생에게 보여준 후
찐공주는 무를, 오빠는 파와 채소를 맡아서 썰기 시작했어요
처음 해보는 일이라 아이들은 재미있어 하더군요
중간에 힘들다고 그만하겠다고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현군은 학교에서 요리수업을 받고 있어서 끝까지 했으나
찐공주 힘들다고 ㅎㅎ
머지는 아빠의 도움이 필요하지요 ~
도와달라고 하는 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으니 열심히 움직여 무채를 만들었지요 ㅋㅋ





찐공주는 무를, 오빠는 파와 채소를 맡아서 썰기 시작했어요
처음 해보는 일이라 아이들은 재미있어 하더군요
중간에 힘들다고 그만하겠다고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현군은 학교에서 요리수업을 받고 있어서 끝까지 했으나
찐공주 힘들다고 ㅎㅎ

도와달라고 하는 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으니 열심히 움직여 무채를 만들었지요 ㅋㅋ



가족 5팀이 만든 속을 한 곳에 모아서 양념을 넣거
고무장갑 끼고 버부려 보는데요
어른들이 먼저 양념을 다~ 섞은 후 다음엔 아이들에게 해보라고 했어요
저도 처음해보는 경험~
애들도 처음~~~ ㅎㅎ
고무장갑 끼고 버부려 보는데요
어른들이 먼저 양념을 다~ 섞은 후 다음엔 아이들에게 해보라고 했어요
저도 처음해보는 경험~
애들도 처음~~~ ㅎㅎ


현군은 정말 열심히 보고 잘 따라해주더군요
언제 저렇게 컸는지 힘도 세지고 동생 옆에서 잘 도와주더군요 ㅎㅎ

10kg 더 되게 많이 담은 것 같더군요
다리도 아프도 힘들었을텐데 직접 속재로 준비하고 버부리고
양념 속도 넣은 김장체험
`포장까지하고 집에 가져갈 생각에 뿌듯한가봐요
재미있다고 다음에도 또 해보고 싶다고 ㅎㅎ

몸을 많이 움직였으니 배고 고플 시간이고
모두 다 같이 힘을 모아 김치도 잘 만들었으니 맛도 봐야겠지요?
맛있는 점심시간~~~



센스있게 준비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크게 외치고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역시 몸을 움직여야 애들은 잘 먹는 것 같네요 ㅎㅎ

와우~ 밖에 눈이 내리고 있어요
2016년 첫 눈을 김장하는 날 보게 될 줄이야~ ㅎㅎ
아이들 신 나서 밖에 나가더니 앵? 너희들 뭐하니?
강아지마냥 좋다고 뛰어다니다가
눈을 먹는겨? ㅋㅋㅋ


두 번째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들어와서 보니 떡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색깔을 보니 음... 개떡?ㅎㅎㅎㅎ


색깔을 보니 음... 개떡?ㅎㅎㅎㅎ


떡 모양을 만들고나서 안에는 말린 산수유꽃으로 토핑했어요
달달한 꿀에 저려져 있었는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개떡~ ㅎㅎ
어릴 적엔 엄마가 자주 해주셨거든요
달달한 꿀에 저려져 있었는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개떡~ ㅎㅎ
어릴 적엔 엄마가 자주 해주셨거든요




떡 모양을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하는 찐공주.
안경 모양, 하트모양, 네모, 세모, 별 모양 정말 다양하게 만들더군요 ㅎㅎ

졸깃졸깃 얼마나 맛있던지 차 타고 집으로 가면서 한 팩은 제가 다 먹었네요 ㅎㅎ


집으로 오는 길에 눈이 점점 많이 내리니 연말 분위기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찐공주는 놀이터에서 눈싸움 하고 싶다고 ㅎㅎㅎ

산수유 권역 안내도를 보면,
내리, 향리, 주읍리에 산수유나무가 널리 분포되어 있는데요
양평 산수유권역에는 수령이 200~500년이 넘는 산수유나무들이 많다고 하네요
한약 약재로도 쓰여서 경동시장에 가게 되면 찾아봐야겠어요
마을 분들이 산수유꽃축제를 자발적으로 개최하여 수만명의 찾아온다고 하니
내년에 산수유꽃 필때 다시 한 번 와보고 싶은데요
처음으로 경험 한 김장체험과 떡만들기 체험 즐겁고 재미있게 했는데요
첫 눈까지 내리니 이름도 예쁜 산수유꽃마을에서 잊이 못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내리, 향리, 주읍리에 산수유나무가 널리 분포되어 있는데요
양평 산수유권역에는 수령이 200~500년이 넘는 산수유나무들이 많다고 하네요
한약 약재로도 쓰여서 경동시장에 가게 되면 찾아봐야겠어요
마을 분들이 산수유꽃축제를 자발적으로 개최하여 수만명의 찾아온다고 하니
내년에 산수유꽃 필때 다시 한 번 와보고 싶은데요
처음으로 경험 한 김장체험과 떡만들기 체험 즐겁고 재미있게 했는데요
첫 눈까지 내리니 이름도 예쁜 산수유꽃마을에서 잊이 못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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