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볼만한곳 보릿고개마을에서 딸기체험,순두부체험,얼음썰매 다양한 농촌체험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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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황주 댓글 0건 조회 6,305회 작성일15-02-10 10:3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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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가볼만한곳 보릿고개마을에서 딸기체험, 순두부만들기, 얼음썰매 다양한 농촌체험으로 신난 하루~
지난 주말 온 가족이 양평 보릿고개마을에서 다양한 농촌체험을 하고 왔어요.
한파 때문에 야외 체험이 있어서 조금 걱정은 했지만 공기 좋은 곳에서 겨울 햇살을
받으며 하는 체험에 추운지도 모르고 신나게 놀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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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보릿고개마을은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슬로우푸드 마을로 그 옛날 추억의
먹거리 ,즐길거리등 슬로우푸드 체험을 할수 있는 양평의 가볼만한곳이랍니다.
중앙선 용문역에서 마을로 들어오는 마을버스도 있는데 오전에는 두 대 정도인 것 같아요.
저희도 대중교톨을 이용해서 방문할까 하다가 날씨가 추워서 아이들이 고생될까 봐 차로 방문했어요.
옛 고향의 정취가 살아있는 마을 입구의 색색의 돌담과 슬로푸드 체험관의 벽화에
아이들이 멋지다!며 탄성을 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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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업들과 1 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있고 경기청소년 녹색체험학습장인
보릿고개 농촌체험마을이에요.
체험관 안에 들어서니 문에 들어오는 벼 이야기
옛날 유난히 어려웠던 가난했던 산골마을이었기에 먹을거리가 부족하여
배고픈 사람들이 많았던 마을 보릿고개 마을에서 보니 벼 이야기 더욱 남달라
보이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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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 가족인 보릿고개마을
어려울 적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배워나가는 마을로
특히 어려웠던 시절에 먹던 건강밥상으로 가난하지만 인정이 넘치던 옛 시절을 떠오르게 하고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 먹을거리의 건강함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농촌체험마을이에요.
마을 분들의 이런 노력의 결과로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 대상을 수상 받은 마을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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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을 사람들도 보릿고개마을에서 농촌체험을 즐기는 사진을 보면서 뿌듯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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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농촌체험마을을 오게 된 수영이 보릿고개마을의 사계절 내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보며 다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
체험객들이 모두 도착하고 10시 30분에 마을 지도사님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체험이 시작되었어요.
주말에 가족 나들이로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보릿고개마을을
찾은 사람들 대부분이 가족단위더라고요.
보릿고개마을에서는 슬로푸드 체험, 문화체험,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데 첫 번째 체험으로 계절별 프로그램 중에 슬로푸드 체험 중에
순두부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불린 콩을 맷돌에 넣어주고 직접 맷돌을 돌려서 콩을 갈며 재미있어하는 아이들~
농촌체험이 아니면 이런 체험을 해볼 수가 없는 귀한 체험이죠.
콩을 갈면서 중간중간 물을 넣어주어야 맷돌이 부드럽게 돌아가며 콩이 잘 갈리네요.
서로 사이좋게 번갈아가며 맷돌을 돌리는 모습에 집에서도 맷돌로 콩을 갈아서
순두부를 만들어 먹어야 하나?하는 생각이 ![]()
보기만 해도 고소함이 느껴지죠.
평소에 좋아하는 순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라서 아이들이
더욱 재미나게 체험하는것 같아요.
멧돌에 갈린 콩은 커다란 면 보자기에 넣고 손으로 꼭꼭 눌러가면서 짜서
콩물을 내야 해요.
콩물을 내고 내고난 비지는 집에서 비지찌개나 전을 부쳐 먹으면 맛있다며 한 봉지씩
선물로 주셨어요.
신 김치랑 돼지고기 넣은 비지찌개 좋아하는데 맛있게 끓여 먹으려고요^^
콩물을 커다란 가마솥에 넣고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주며 오래 끓여주어야 해요.
콩물은 일찍부터 끓이고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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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는 중간중간 간수를 조금씩 넣어가며 천천히 저어주면 노랑물이 생기면서
몽글몽글 부드러운 순두부가 만들어지네요.
저도 순두부 만들기는 처음이라서 신기했어요.
순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체험 지도사님이, 어처구니, 란 말의 유래를
이야기해주셨는데 형제들 재미있었나 봐요.
맷돌의 나무 손잡이 부분을 어처구니라고 부른답니다.
궁금하신 분은 양평 가볼만한곳 보릿고개마을에서 직접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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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서 만들어진 따끈하고 고소한 순두부를 바로 맛보는 체험
거기에다 지평 막걸리까지~
유성이 맛있다며 두 그릇이나 먹었어요.
막걸리랑 순두부랑 잘 어울리는 걸 이날 알았네요 ![]()
두 번째 체험은 보리개떡 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단호박, 쑥, 비트로 고운 빛을 넣은 건강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인데
반죽의 양이 많아서 놀랬어요.
뭐든 넉넉한 보릿고개마을이네요..
가족들이 오손도손 모여 앉아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만드는 보리개떡
이런 순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조물조물 만들기를 좋아하는 형제들
유성이는 공룡을 만들고 수영이는 태양을 만들었다는데 제 눈에는 불가사리로 보이네요..
본인이 만든 작품? 설명을 열심히 하는 유성이가 귀여운 수영이~
아이들의 주문으로 공룡과 피카츄도 만들고 우리 가족만의 개성만점 보리개떡이
완성되었어요. 잘 만들었나요?
반죽 양이 많아서 시간이 꽤 걸려서 완성된 보리개떡은 주방에서 맛있게 쪄주어서
얼음썰매 체험 후에 간식으로 먹었는데 그 맛이 꿀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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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후에 바로 양푼 보리밥으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했어요.
농촌체험 가면 늘 느끼는 거지만 늘 포식을 하게 된다는 것...,
그래도 좋은 재료로 만든 웰빙 식단이라서 소화도 잘되고 평상시에
야채나 나물을 잘 안 먹는 아이들도 골고루 맛있게 식사를 하게 되네요.
수영이, 유성이 도 나물에 비벼서 한그릇끽 뚝딱 비우더라고요.
다음 프로그램인 얼음썰매를 타기 위해서인지 모르지만..,
얼음썰매를 타러 가면서 마을 초입에 있는 집에 벽화가 귀여워서 담아 보았어요.
이곳은 '패밀리가 떴다'의 유재석과 이효리가 다녀간 곳이라고 하네요~
양평 가볼만한곳 보릿고개마을 겨울 전통놀이 체험으로 얼음썰매와
팽이치기 체험을 하러 연수천으로 도보로 이동했어요..
체험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예요..
얼음썰매를 빨리 탄다며 제일 먼저 앞질러간 유성이는 누워서
얼음썰매를 즐겨주네요 ![]()
수영이는 보드를 타고~
영하의 추운 날씨지만 공기 좋은 곳에서의 야외활동은 아이들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얼음썰매도 지치고 팽이놀이도 하고...,
추위도 잊고 전통놀이 체험을 즐겼어요.
지금은 꽁꽁 얼어 있지만 여름에는 뗏목 타기나 송어 잡기 체험을 하는
맑은 물의 연수천 보릿고개마을의 여름체험도 기대되네요.
마지막 체험은 제기차기 체험인데 엽전과 한지로 손쉽게 제기를 만들었어요.
5분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제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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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은 제기로 제기차기 도전![]()
그런데 생각보다 제기차기가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제기를 직접 만들었다는데에 의의를~
드디어 보리개떡이 맛있게 쪄서 나왔어요.
본인이 만든 건 본인기 찾아가야 한다고,
따로 이름을 안 써도 우리 가족의 개성만점 보리개떡은
바로바로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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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색도 고왔지만 쪄놓고 나니 색감이 더 곱죠.
공룡의 뾰족한 이빠 이빨도 리얼하게 표현되어 나오고
유성이가 만든 작품도 멋지게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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