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말농장에서 딸기따기 체험하고 상큼달콤한 딸기 맘껏 먹고왔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연이 댓글 0건 조회 2,382회 작성일15-02-16 02:15관련링크
본문
봄맞이 딸기체험축제를 즐기러 여물리체험마을에 다녀왔어요
해마다 딸기따기 체험을 다녀오긴 하지만 이번처럼 알차긴 또 처음인듯~~^^
그동안은 예약없이 휴일날 아이들과 드라이브 겸 양평으로 향하다가
마음에 드는 하우스 딸기 농장에서 딸기만 따서 먹고 오는 수준이였는데
이번엔 벌말농장에서 딸기 따먹고 여물리체험마을로 이동해 다양한 체험학습 즐기고
그 어느때 보다도 알찬 하루를 보낸듯해요.
오늘 우리가 딸기따기 체험을 할 벌말농원~
오전 10시 30분 집결이기에 조금 서둘러 출발했는데 벌써 많은 가족들이 도착해 있었어요~
다른 가족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농장앞에 있는 그네를 타면서도
너~~~무나 즐거워 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동안 농장 주변을 둘러보았어요.
닭들과 토끼,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강아지...
딸기를 따와서는 강아지를 주려고 주머니에 몰래 한두개씩 가져와서는 강아지한테 주면 잘 먹는다고...;;
드디어 모든 신청가족이 도착해서 딸기따기 체험을 할 시간!!
사장님의 주의사항과 딸기따는 방법에 설명듣는 아이들~
마치 오늘 처음 해보는 딸기따기인것 마냥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 쪼아~~!!
하우스에 들어서자마자 음~~ 달콤한 향기~~
집에 가져갈 수 있게 포장용기를 주셨는데 따자마자 입으로 들어가기 바빴어요.
후숙과일로 알려진 딸기이지만 바로 따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지금이 딸기 시즌 처음이라 그런지 딸기 상태도 너무 좋고
나도 아이들도 흥분상태~~~
평소 딸기좀 먹을줄 아는 그녀는
자기 주먹만한 딸기를 따고는 즐거워 하면서 냠냠 맛있게~~^^
힘든 기색 없이 열심히 딸기를 따는 그녀~
요즘 사진찍는걸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건군...
간신히 한장 건졌네...;;
딸기를 따서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많이 찍질 못했네...;;
오전 딸기따기 체험은 딸기따서 먹고 통에 담아오는것으로 끝나고 차로 10여분 이동해서
"여물리체험마을"로 이동해서 오후 활동을 하게되요~
여물리체험마을에서의 체험활동은 다음포스팅에서~~^^
<본 포스팅은 양평농촌나드리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체험기회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직접체험하고 작성하였습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