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날 다녀왔습니다 (재희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미마을 댓글 0건 조회 1,706회 작성일10-05-18 17:59본문
중학생딸이라 체험하기엔 좀 그럴까 싶었는데..
아직 한번도 딸기를 따본적이 없는아이라 참 좋아하더라구요
수원 저희집에서그다지 멀지않고 풍경도 너무 좋고...
이 다음에 저역시 그런곳에서 자리잡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체험 내용이 다 알차고 좋았지만 저희딸을 사로잡은것은 뜻밖에도 새끼꼬기 였습니다
색다른거라 흥미가 생겼나봐요
마을 어른신께 부탁해서 짚을 조금 얻어다 차에다 싣기 까지 했습니다. 에궁~~~
미처 마을어르신께 인사도 못드렸는데...
찍어온 사진한장으로 고마움을 대신하렵니다
어르신 건강하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심 딸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