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딸기체험 축제 다녀왔어요.. 1탄(벌말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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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지숙 댓글 0건 조회 2,353회 작성일15-03-15 02:47본문
양평 딸기체험 축제가 시작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발빠른 사몽이~~ *^^*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양평 체험마을 딸기축제 오픈이벤트도..
용문역 앞에서 한다고 해서..
모두 다 참여하고 싶은 맘에..
아침 일찍 서둘렀답니다.. *^^*
양평 딸기체험을 위해 도착한 곳은...
양평 벌말농원이에요.. *^^*
체험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을 하여서...
그네도 타고.. 산책두 하구요.. *^^*
농촌풍경에서 빠질 수 없는 동물친구들이죠.. *^^*
아~ 요..요.. 강아지들... ㅋㄷㅋㄷ
넘 넘 귀여웠어요...
태어난지 얼마 되질 않은....
아주 아주 어린 강아지들이에요.. *^^*
체험 시간이 되어서..
딸기체험을 위한 간단한 교육을 받고...
바로 딸기 하우스로~~ 고고~~ *^^*
빨간 딸기들이 탐스럽게 많이 열려 있더라구요...
맘은 다~~ 따서 입에 넣고 싶었지만요..
ㅋㅋ 현실은.. ^^;;
5살 울 꼬맹이 아들을 따라 다녀야 해서..
전 넘 넘 바빴어요.. ^^;;
큰 아이들은 알아서 척 척~ 따고 담지만...
꼬맹이 아가들은 옆에 꼬옥 붙어서...
잘 하는지 봐 줘야 하거든요.. *^^*
혹시나 해서 봐 주긴 했지만...
울 큰별이 크게 말썽은 피진 않아요....
지난 번 딸기체험에서도...
넘 얌전히 잘 했답니다.. *^^*
울 딸은 지난 번에 한 번 해 봤다고..
혼자 알아서 척척~~~ *^^*
그런데 울 딸은 예쁜 거 따느라 바빠서...
먹지는 못하더라구요...
다 따고 나서는...
자긴 먹질 못했다고.. 발 동동... ^^;;
제가 딸기를 들어주고..
어여 가서 좀 따서 먹으라고 했더니...
가서 몇 개 따서 먹고는...
다행히도 만족한 표졍였어요... *^^*
딸기를 따는 울 다미가 넘 넘 예뻐서..
ㅎㅎ 한 컷 찍어 봤어요.. *^^*
하우스 안에 들어오면...
맘처럼 사진은 많이 찍을 수 없어요...
애들 딸기팩도 들어 줘야 하고..
따라 다녀야 하고.. ^^;;
또.. 제 딸기팩에 담을 딸기도 따야 하구요.. ㅎㅎ
딸기가 참 잘.. 익었죠? *^^*
집에 와서 바로 씻어서 먹었는 데...
오호~ 정말 넘 넘 달고 맛있어서...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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