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파랗고 겁나 춥다는 지난주 토요일 이에요^^

수련관 수업도 다 재끼고 친구모녀랑 오랫만에 양평으로 콧바람쐬러 랄라룰루 출발~~!!

오늘의 목적지는 옹달샘꽃누름마을이에요.

꽃누름이라는게 무슨뜻인지 아시나요??

압화라는거....아시죠?

꽃을 압화시키는거 그걸 일컬어 꽃누름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왜 옹달샘인지는 마을 들어오다 보니 알겠는...

옹달샘누름마을 체험은

쑥개떡만들기 - 천연비누만들기 - 맛있는 시골점심 - 딸기체험 - 쑥개떡먹기

이렇게 이뤄졌어요^^

사진으로 봐도 다 아실듯...

딸기들이 참 실했어요. 맛도 겁나 있는^^

따면서 먹으면서 신나는 체험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