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물놀이 축제] 화전리 옹달샘 꽃누름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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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용 댓글 0건 조회 3,533회 작성일10-07-23 22:43본문
화전리 옹달샘 꽃누름마을에서
양평으로 가는 길에 차가 막힐걸 예상하고 조금 일찍 서둘러 출발했다.
중간중간 정체는 했지만 많이 막히지 않고 화전리를 찾았다.
꽃누름 마을은 많은 농작물이 탐스럽게 자라고 있는 마을이였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여러 종류의 예쁜 꽃으로 가꾸어져 있었다.
양평과 마을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고,
드디어 첫 일정으로 감자캐기
단체로 오신분들이 압화로 작품을 만드는 동안 개인 가족들은 점심식사를 했다.
정말 맛있었다.......^^
우리도 이쁘게 핸드폰고리, 열쇠고리 만들기 도전.......
아이들이 기다리던 물놀이~~
물놀이 하며 즐겁게 보내는 동안 한쪽에선 금방캔 감자로 감자전을 부쳤다.
마지막 일정으로 인절미 만들기 아빠와 아이들이 힘을 합해....
쫀~득 쫀~득한 인절미가 탄생......
아이들이 감자캐며 흙을 만지며 농작물의 소중함도 느끼고, 즐겁게 물놀이 하며 신나는 하루였다며 아주 좋아했다.
자연과 함께 하다는 것은 언제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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