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3일 토욜......

두부만들기 체험.. 처음하는거라 좀 벅차 보입니다....

아이가 할아버지랑 솟대를 만들어 왔네여....

손수건 들풀염색체험... 마을 한바퀴돌며 이쁜 들풀을 따와서 수저로 열심히 두들겨 손수건 염색했답니다......  처음 이라그런지 아이가 넘 신기해 하더라구염....^^

엄마 아빠가 열심히 만든 강정을 가지고 방으로......

몰래 먹다가 딱걸렸네여...^^

엄마, 아빠, 울 딸래미와 만든 보리개떡.......

맛있다며 울 딸아이 넘 잘 먹네여......

모든 체험이 끝나고 잠깐 개울가로 갔답니다.....

아이와함께 넘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네여....

마을 모든 분들도 넘 친절하시고, 점심도 넘 맛있었답니다....

아참.. 울 신랑 마을 이장님과 몰래한 더덕주 한잔에 넘 행복했다 하네여.....^^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한번 체험여행을 떠나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