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양평 조현리 '모꼬지마을'을 찾았습니다.

오랫만에 찾은 양평인데 아침에 비가 내리긴했지만

녹색농촌마을로서 첫발을 내딘 현장에 함께해서 넘 즐겁고 기뻤습니다.

여름이라 옷깃을 적시는 비도 시원했고요.

낮엔 비도 그쳐주고 체험하기 더욱 좋은 날이였던 같네요.

새로이 지은 체험관도 깨끗했고

점심으로 먹은 용문산 비빔밥도 맛있었고요.

캐온 감자도 어쩜 그리 맛난지...

조현리 물놀이장 넓고 깨끗해서 또 가고 싶더라구요.

단지 샤워시설이 열악해서 좀 아쉬웠어요.

감자전이랑 지평막걸리,메기매운탕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박재호국장님,조경숙해설사님,그리고 이장님,위원장님,부녀회장(부녀회여러분)모두 넘 고생하셨고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시고 녹색농촌체험마을로서

성공하는 조현리 모꼬지마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mephs118/80112511565

상세후기는 블로그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