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개울가 물놀이체험... 처음엔 주변여건이 좀 열악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개울가에서 물담그고 뗏목타고 잡히지도 않는 물고기 잡느라고 시간가는줄 몰랐다 나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3학년 아들이 재밌다고해서리...4시경에 옥수수,찐빵으로 간식먹고..   옥현리마을로 GO GO~ 마을이 무지 예쁨  넓은 배밭이 펼쳐져있고 분수대도 있고 마을회관도 깨끗깨끗~ 반겨주시는 이장님도 굿~~ 저녁에 돼지목살 숯불구이...잊을수없는 환상의 맛...거기다가 너위를 싹가시게할 아이스막걸리까지... 정말 최고!!     배터지게먹고 자유시간~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 마을산보.. 공기 좋타~  맛난 황태해장국먹고 떡메치고  옥수수따고 마을인심이 얼마나 좋은지 인절미도 싸주시고  옥수수도 싸주시고,,, 아싸~

결론, 겨울에 김장하러 오고싶을정도로 넉넉한 인심에 반했고 잊을수없은 체험이었다

꼭 한번 체험들해보세요~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거예요~   참,사무장님도 너무 수고해주셔서 감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