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소리산 마을 넘 잘 다녀왔습니다. 행복한 추억 가슴에 담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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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희 댓글 0건 조회 4,533회 작성일10-08-21 15:22본문
양평은 정말 농촌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어서 매년마다
양평 농촌체험을 다니는 것 같네요.
올해도 여전히 양평의 농촌체험학습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양평은 양평나드리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농촌체험학습 신청을 받는데..
체험학습을 할 수있는 마을이 참으로 많더라구요.
게다가 도농협력사업이라고 해서 가격도 저렴하게(인당15,000원) 다녀올수있는 기회가 많아서
정말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농촌에서의 즐거운 체험과 함께 농촌분들의 후한 인심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양평나드리(http://www.ypnadri.com/main/main.php)를 통해서 찾아간 곳은 양평의 소리산마을이랍니다.
양평 소리산 마을은 강원도 홍천근처에 있는 마을입니다.
서울에서 차가 막힘에도 불구하고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수 있네요.
아침 8시에 신도림에서 출발해서, 양평 소리산 마을까지 도착한 시간은 10시 30분..
조금 길을 헤맸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도착했죠.
소리산 마을.. 참으로 조용하고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물이 졸졸졸 흐르는 정말로
아이들에게 이것보다 좋은 자연을 느낄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유명한 석산계곡에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유명한 석산계곡이 바로 소리산마을 근처에 있는 곳이네요.
마을에 도착하니.. 왜 이리 반겨주시는 분들이 많은지..
양평나드리 사무국장님, 마을 담당자님, 농촌지도사님, 이장님 등..
모두 저희를 반겨주시고, 웃음으로 맞이해주셔서
얼마나 마음이 푸근했는지 모른답니다.
양평은 이렇게 정보화마을로 지정해서 체계적으로 얼마나 잘 꾸며놨는지 모른답니다
http://blog.naver.com/mhhan71/15009245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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