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 양평군에서 차량지원을 받아 연수리 보릿고개마을을 다녀왔어요.
먼저 박재호 사무국장님과 보릿고개 마을 김장만 사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경을 써주시고 또 체험비를 낮춰주셨다고 들었는데 덕분에 저희 회원 모두 만족스러운 추억을 가득 채울수 있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도  가족처럼 친철히 세세하게 신경써주셔서 마치 친척집에 다녀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다리다친 환자에 열나는 아이에 층층히 나이차가 나는 아이들에 외국인들까지 구성원들이 너무 다양해서 눈높이를 맞추기가 힘들었는데 마을에서 진행해 주신 일정이 너무 알차고 도시에서 접할수 없는 것들이 많아서 모두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날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았서 연수리 마을의 깨끗한 공기와 맑은 개울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런 체험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시 한번 찾아뵙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