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는 아니지만 칭찬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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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주현 댓글 0건 조회 4,586회 작성일11-04-29 09:47본문
원래 내일 딸기따러 봉상리 수미마을 가려고 예약하구 넘넘 기대에 부풀었는데
그만 비가 많이 온다구 하네요 아쉽지만 일행들 모두 취소하구 다음기회를 기약하자하여
아침일찍부터 전화했습니다 사실 바로전날 취소 전화를 하려니 마음이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전화 받으시는 남자분께서 굵고 멋진 목소리로 넘 친절하게 전화받아주시네요
낼 비소식이 있어서 문자를 마을에서 보내구 있다구 취소나 연기가 가능하니 그렇게 하시라구요
머 별거 아닌거 같지만 아침부터 좋은소리두 아닌데 친절함으로 받아주시니 마음이 흐뭇했어요
여러명 약속을 잡으려니 어려워 우선 취소부터 했지만 좋은체험이 많으니 날씨 좋아지면
다시가자 약속했습니다 역시 양평은 물도 사람도 맑은곳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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