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과수마을 '그린토피아' 정말 즐겁게 잘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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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연순 댓글 0건 조회 8,161회 작성일11-10-24 17:49본문
아침, 저녁 쌀쌀한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하는 날~
양평에 있는 그린토피아를 찾았어요.
체험하는 동안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행복한 마음으로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 가족의 양평 그린토피아 나들이를 소개할게요.^^

네비가 알려준 길을 따라가다보니~
그린토피아 간판이 보이네요.
어찌나 반갑던지...
가족단위의 나들이 객쁜 아니라~ 단체로 학생들 견학 및
기업체에서도 워크샵을 위해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양평초입이라 서울에서 가기도 아주 가까워 좋은 것 같아요.
- 고구마 캐기 -
가장 먼저 한 체험은 고구마 캐기예요.
고구마 밭까지 가는 길이 참 예뻐요~
들깨도 만나고 배추도 만나고 무도 만나고...
많은 농작물을 만난 후 고구마 캐기 장소에 갈 수 있답니다.
올해 비가 많이 왔던 탔에 고구마 농사가 잘되지 않아
1인당 500g씩 캐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웬걸요? 굵직굵직한 고구마가 보이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생각보다 많은 고구마에 놀랐네요.^^

열심히 캔 고구마를 봉지에 담은 후
많이 캤으면 덜어놓고 부족하면 채워주시네요.
고구마 캐어 들고 좋아하는 아이가 참 예뻐보였어요.
- 메뚜기 잡기 -
번외체험... 메뚜기 잡기랍니다. ㅎㅎ
다른가족보다 고구마를 빨리 캐서 더 많은 시간 메뚜기를 잡으며 놀 수 있었어요.
처음엔 무서워하던 아이도 신나서 메뚜기를 잡네요.^^
메뚜기가 뛰어노는 밭에서 캔 고구마~
당연히...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고구마겠죠?^^
메뚜기 체험도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 배 따기 -

배 따기랍니다.
호박꽃팀장님의 시범을 본 후 배를 따요~
그 자리에서 딴 배를 맛보시는데 군침이 꼴각~ ㅎㅎ
아이들도 먹고싶은 안달이 나네요.
우리도 따서 먹자꾸나~^^

배를 1인당 2개씩 따면 된답니다.
딴 배를 호박꽃팀장님처럼 그 자리에서 먹어보았어요.
어찌나 물도 많고 달콤한지...
세상에서 먹어 본 배 중 최고였네요.
- 점심시간 -
우와~ 오전에 두가지 체험을 했더니 배가 고프네요.
기다리던 맛있는 점심 시간이랍니다.
7가지의 반찬과 쌈~ 넘 맛있었어요.
밥 때문에라도 다시 가고싶은 곳이랍니다.
정말 점심 최고!!!
자신이 먹고싶은만큰 떠와서 먹으면 되겠죠?
단~~~ 잔반은 없도록~^^
- 배쨈 만들기 -

그린토피아에서는 13가지 종류의 잼을 만든다고 하네요.
우와~ 감탄사 날려주시고~ ㅎㅎ
배쨈을 직접 만들어 보았답니다.
열심히 강판에 배를 간 후 만드는 배쨈~
자신이 직접 만드니 더 맛있겠죠?
설탕양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요.
단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울 가족은...
설탕을 조금만 넣었답니다.
외우~ 쨈이 완성되면 유리병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답니다.
한동안 식빵 사달라고 조를 것 같아요~^^
- 화전 만들기 -
먹어보기만 했던 화전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예요.
익반죽을 한 반죽에 꽃잎을 놓고 화전을 만드네요.
꽃이 참 예쁘죠?
꽃잎을 뜯어서 예쁜 화전 모양을 만들어 보네요.
예쁘게 만든 후 후라이팬에 굽습니다.
찹쌀이라 화전끼리 닿으면 달라 붙기 때문에
후리이팬에 7개 이상은 올리지 않아요.
예쁘게 익은 화전~
꽃색깔이 살아있으니 더욱 맛있어 보이네요.
물론 그 맛이 일품....
그린토피아에서 만든 3가지의 쨈을 주셔서
그 쨈을 발라먹었더니 더욱 맛있더라구요~^^
- 농장투어 -
안아달라는 아이~
엄마가 힘든것을 알까?^^;;;
조롱박이며 수세미 오이가 있는 넝쿨을 지나가 봅니다.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하는 시간이기에 더욱 기대되는 시간....
농장투어랍니다.
어찌나 말씀을 잘 하시던지...
엄마가 아이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시간이었어요.
수세미를 썰어 물을 짜서 손에 발라보기도하고~
조롱박, 여주 등을 만납니다.
사진은 들깨를 관찰하고 비벼서 맛보는 모습이예요.
선생님을 따라가며 기생식물도 만나고
무당벌레, 거미, 나비도 만나봅니다.
농장투어하다가 만난 가을의 산~
그 모습에 넋을 잃고 푹~ 빠져 보았네요.
서울 근요 양평에서 아이와 함께 한 시간...
그 시간이 울 아이의 기억속에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네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준 양평 그린토피아~
다시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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