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단체로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딸기는 별로였어요~ 거의 끝물이라 그런가봐요..

한시간정도 딸기따고 이동해서 민물고기 생태학습장 견학을 갔는데..

그냥 보는 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

작은 아쿠아리움이더라구요~ 외부에도 수족관(?)이 있어 구경할수도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수도 있게 잘 만들어 뒀더라구요~

완전 만족~

그리고 마들가리 마을로 이동.

이동해서 바로 점심을 먹었어요.

비빔밥 세팅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직접 만든 여러가지 반찬으로 본인이 직접 비빔밥재료를 선택해서 먹을수 있더라구요. 특히 부추무침 맛이 끝내줬어요~ 마침 배고픈던 참에 잘~ 먹었습니다.

옆으로 작은 시내가 있어 아이들이 발당구며 놀기도 하고

비누만들기 체험은 하자마자 끝나는 감이 있었지만 가지고 올때는 보람찼답니다^^

그리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부추부침개 + 막걸리~~

아이들과 빙~ 둘러앉아 바로 부쳐서 먹는 맛이란~~안 먹어 본사람은 말을 하지마라~~^^

하루 일정 꽉 채우고 갑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모두가 수면모드로 들어갔지만

여유롭고 즐거운 추억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