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그린토피아에서 봄체험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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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상애 댓글 0건 조회 1,584회 작성일12-05-10 19:45본문
양평 과수마을 그린토피아-봄체험, 딸기따기,딸기쨈,달고나,봄나물캐기,화전만들기
2012.5.6
어린이날 기념으로 가족농촌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양평 과수마을 그린토피아에서는 알찬 하루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0시 30분까지 그린토피아에 집합해서 체험객들과 함께 참여합니다.
싱그런 봄이 그리고 이른 여름이 느껴지는 그린토피아입니다.
이쪽이 체험장입니다. 뒤쪽에도 체험장이 있구요.
정원이 정성스레 그리고 자유롭게 꾸며져있습니다.
이곳은 그린토피아에서 관리하시는 펜션입니다.
첫번째 체험은 화전만들기
이쁜 꽃들로 화전을 빚어 직접 구운 뒤
세가지의 그린토피아 쨈에 찍어 먹게됩니다. 맛있습니다.
일요일이라 차가 막힌다고 딸기따기를 먼저했습니다.
딸기가 끝물인줄 알았는데 딸기가 많고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딸기를 500g땄답니다.
맛있는 점심 뷔페식을 먹은 뒤에
반찬이 7가지 정도 되고 맛났답니다.
점심 먹은 뒤 딸기쨈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딸기를 주물주물 부숴서 아이가 만드니 참 좋아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기다리던 달고나체험
부풀어오르는 달고나가 아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냅니다.
엄마아빠와 함께 만드는 달고나라서 더 달콤했답니다.
마지막 체험은 바로 옆에 있는 배과수원에서 봄나물체험을 했습니다.
쑥대밭일정도로 쑥이많아서 아이도 엄마도 신나게 쑥을 캡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봄나물과 꽃이름들을 진행 선생님께서 친절히 알려주셔서
알찬 체험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와 하나하나 이름을 알려주시는 선생님
아이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다 대답해주시는 선생님께
감동하고 고마웠던 봄나물캐기 체험이었답니다.
다음에도 앵두따고 물놀이하러 그린토피아 또 놀러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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