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과수마을 그린토피아에서 재미난 체험과 신나는 계곡 물놀이를~ 추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재은 댓글 0건 조회 8,856회 작성일12-08-20 19:26본문
양평 과수마을 그린토피아에서 재미난 체험과 신나는 계곡 물놀이를~ 추천!!
2012.8.19
첫 여름방학 마지막 날
아이들과 양평 과수마을, 그린토피아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네요.
그린토피아를 한층 더 알게되고
더 좋아하게 되고
내년 여름에도 다시 찾고싶다는 생각이 솔솔 들던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반장이라
반장 아이들이 코에 붙은 종이 불어서 떼기 경기를 해서
림이가 1등을 했네요~ 복숭아 한개 더 딸 수 있는 상품을 받았어요.ㅋㅋ
<양평 과수마을 그린토피아 화전만들기>
멀리 부산에서 그린토피아를 찾은 분이 계셔서
비오는 그린토피아에서 네가족이 단란하게 추억을 만들었어요.
첫번째 체험은 화전만들기
저희들 손에 열이 많은지 반죽을 열심히 했는지
오늘 화전은 질게되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찹쌀가루 익반죽 한 것을 동글게 빚어
그린토피아에서 자라는 꽃들로 화전을 만들어요.
노릇노릇 구워서
그린토피아의 다양한 쨈들에 찍어먹으면 그 맛이 최고!!
어제는 토마토쨈이랑 복숭아쨈이랑 딸기쨈을 주시더라구요.^^
아침을 못먹고 그린토피아를 찾았다면
아침 요기가 되어줍니다.^^
그린토피아 정원 곳곳에 꽃들이 피어있어요.
오늘을 내내 그린토피아에 보물이 참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양평 과수마을 그린토피아 농장 산책과 숲해설>
비가 내리는데도
열심히 정성껏 아이들에게 곤충과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그린토피아의 보물들을 소개해주신
고마운 선생님이세요~
자연을 참 사랑하시는 이쁜분 같아요.
봄에 쑥캘때도 배밭에서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셨는데
다시 그 이야기들을 아이들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호랑거미와 호랑거미의 입체적인 집에 관한 이야기
호랑거미는 먹이를 먹은 뒤에 쓰레기를 모아두는 곳도 따로 있대요.
자연의 신비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자연에 대한 경외감이 절로 피어납니다.
설탕 대신 쓰이는 허브를 맛보기도 하고
하루 지나니까 이름은 다 가물가물하네요.
다음에 가면 아이들이랑 수첩가져가서 하나하나 메모해올까봐요.
아이들이 넘넘 신기해하고 좋아했던
신경초 미모사..
손가락만 닿아도 잎을 붙이고 고개를 숙여요~
꽃도 참 이뻐서 보는 사람들 마다 와~~ 이쁘다 했던 미모사~
벌레잡이 식물도 소개해주시구요.
바나나맛이 난다는 입에 넣으면 얼음처럼 시원하다해서 붙은 이름
어름... 먹어보고 싶어요.ㅋㅋ
수질정화에 도움이 되는 고마운 부레옥잠 이야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알찬 숲해설 시간이었답니다.
여주라는 열매
커다란 작두콩~~
길다란 뱀오이~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린토피아를 산책하며 만나게 되는 보물들이 귀엽고 반갑던 시간이었어요.
토마토밭에서 토마토를 따 먹기도 하구요.
사진 올리다 보니
다시 그린토피아 가서 곰탁곰탁 구경하고 싶어요~
<양평 과수마을 그린토피아 누에체험>
누에의 한살이와
누에의 쓰임
누에에 대한 이야기들을 선생님께 들었어요.
누에를 존중하시는 마음이 함께 들어있어 더 좋았던 누에이야기
예전에 질울고래실마을에서 크고 통통한 누에들을 보았던지라
그린토피아의 누에들은 날씬하고 작더라구요.
2령부터 4령까지 있었어요.
누에는 5령까지 탈피하고 번데기가 된대요.^^
이제는 사람들에게 길들여져
나방이 되지않고 짝짓기하고 알을 낳은 뒤에 생을 다한다는 누에의 이야기는
누에를 위해 사람들이 제를 지낸다는 말에 공감이 가게합니다.
누에 똥까지도 사람에게 쓰이는
하늘이 내린 곤충 누에..
금서는 누에가 넘넘 좋대요.
부드럽고 귀엽고..
달팽이로 넘어갔는데도 누에에서 움직이질 않네요.
누에 꼬치와 누에 꼬치 위의 누에 알들
물레와 누에꼬치에서 실뽑기
한 꼬치에 1200m의 실이 나온다니 자연의 신비는 대단한 것 같아요.
누에꼬치 속의 번데기와 허물
<양평 과수마을 그린토피아 달팽이체험>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팽이체험
그린토피아에선 아이들마다 1쌍씩 달팽이를 선물해주세요.
애완동물을 키워보고싶던 금림, 금서 신났어요.
자웅동체인 달팽이도 두 마리가 있어야 알을 낳을 수 있대요.
선생님께 달팽이에 대한 이야기
달팽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이야기들을
열심히 듣고 두마리의 달팽이와 만났어요.
엄마! 내가 열심히 돌볼꺼예요~^^
<양평 과수마을 그린토피아 아오리사과 수확체험>
사과밭으로 가서 싱싱한 아오리 사과를 땄어요.
금림아빠는 따자마자 한입 베어무네요.
맛있다고 와삭와삭..
<양평 과수마을 그린토피아 복숭아 수확 체험>
핑크빛으로 익어가는 복숭아도 수확해봤어요.
나무 키가 높아서 아빠와 함께
아빠가 안아줘서 따니 더 재밌어요.ㅋㅋ
그린토피아의 보물들이 마음을 가득 채워줍니다.
아... 내년 봄에 와서 오디랑 앵두도 따고싶다.^^
림이랑 엄마의 공통분모 소망입니다.^^
네 가족이라 식사가 뷔페가 아니라
직접 차려주셨더라구요.
손이 더 많이 가셨을텐데
정성껏 준비해주신 그린토피아에 감사드려요.
비오는데 찾아왔다고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들도 따가라고 사장님이 선물해주셨어요.
소나기가 오락 가락..
아이들이 기다리는 물놀이는 할 수 있으련지..
하늘이 그 시간을 허락하시네요.
<양평 과수마을 그린토피아 계곡 물놀이>
모감리에서 계곡 물놀이를 했어요.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흐린데.. 물안개도 피어서요.
넘넘 분위기 좋고 재밌었어요.
제가 바다 물보다 강물 보다 계곡 물을 좋아하는데.. 물소리도 좋고..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물도 차고 바위들도 있어서 계곡을 쉽게 찾게되진 않더라구요.
친지들과 계곡이 옆에 있는 식당에서 음식 먹으며 아이들 놀게해준 기억은 있는데요.
거기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깨끗하고 맑고~
아.. 내년 여름에도 가서 놀꺼예요~~~
막둥이가 잠들어서 남편은 막둥이랑 차에 있겠다더니
어느새 계곡으로 뛰어들어
아이들과 물고기 찾기 삼매경~
조금씩 조금씩 노는 것에 익숙해지는 남편입니다.^ㅡㅡ^*
림이는 아빠랑 물고기 잡기가 신났어요.
한마리도 못잡았지만
아빠랑 물고기를 찾아서 함께 한 시간이 좋았던 거죠.^^
고모부께 전수받은 기술로
한참을 찾아헤메었지만
모감리 계곡은
물고기는 그만 두고 물놀이나 하여라~ 라고 말하네요.
포기를 모르는 남편과 금림
그래서 이렇게 결혼하고 아이를 셋이나 낳아서 알콩달콩 살 수 있는거겠죠.
금서는 언니랑 아빠 따라다니기도 헥헥~
그래도 야무지게 이리저리 잘 찾아 다닙니다.
엄마도 어서 뛰어들고픈데.. 막둥이야 일어나면 안되겠니?
물고기 대신 돌멩이 잡는 아빠와 딸!!
신선놀음의 진수를 보여주는 둘째 딸
계곡 풍경이예요.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사유지같기도 하구요.
아래쪽으로 갔더니 여기는 할머니네 꺼라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전 돈 많아서 별장 지으면 그렇게 안할꺼예요.^^
흐르는 물에 주인이 어딨고 흐르는 물가에 주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제 생각은 그래요.ㅋㅋ
드디어 물고기 잡기 포기
금서야~ 너나 잡고 이리 와라~ 용도 변경~
계곡 물소리가 넘넘 좋아서 기분이 다시 맑아져요.
다시 올라가서 물놀이 하자~ 딸들아!!
그린토피아에서 준비해놓으신 보트도 타구요.
바람이 빠져서 아쉽더라구요.
두개를 합체해 아이들을 놀게해주신 아빠들의 센스 감사했어요~
둥둥둥 둥둥둥
인간 래프팅~~놀이!!
와~ 떠내려 간다. 엄마!!
막둥이도 잠에서 깨자마자 발부터 담그네요.
올해 물놀이는 마지막이겠죠.
이제 곧 가을이니...
정말 열심히 신나게 놀았던 여름방학의 끝...
금림이도 엄마도 방학이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ㅋㅋ
엄마! 여기는 어디야?
시원하고 좋은데...
응. 막둥아! 여기는 계곡이라고 해~
아이들의 웃음이 제 마음에도 행복꽃을 피워줍니다.
후니 오빠가 넘겨준 보드튜브에 아이들이 신났어요.
내년에 하나 사서 신나게 물놀이에 가져다녀야겠어요.^^
이번엔 금림이가 더 무서워하네요.
아까 위에서 떠내려와봐서 물살의 무서움을 알아서인지..
아~~~ 엄마도 타보고 싶다.^^
첫째 둘째 막둥이까지 좋아하고 타니까
엄마 순번이 안와요.
막둥이도 재밌다고 배시시~~ 앵콜앵콜~~
엄마! 이거 되게 재밌어요~
권장연령 11세 이상인데..
저 21개월입니다.ㅋㅋ
거꾸로도 내려오고~
원해서 그런건 절대 아니죠?ㅋㅋ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