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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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재은 댓글 0건 조회 19,233회 작성일12-08-20 19:29본문
양평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 2012 녹색산촌체험
2012.8.17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있는 양평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
작년의 추억이예요.ㅋㅋ
http://blog.naver.com/hari33/20135740213
눈물을 머금고 찾았던 첫 걸음이 마음에 남아있어
꼭 다시 찾아 옥수수도 수확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놀아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두번째 찾게 된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
작년엔 몰랐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단체도 많고 개인팀들도 많고..북적북적..
워낙 외갓집 체험이 유명한지라 그 많은 체험객들을 나누어 진행을 잘 하셨는데요.
감자 수확은 근처는 다 끝나서 떨어진 곳으로 가다보니
이동할 때 트랙터를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오전에는 감자수확과 옥수수 수확만 했는데
수확하는 시간보다 기다린 시간이 많아서
아... 다음에 다시 오긴 좀 힘들겠다ㅡㅡ;.. 그랬거든요.
제가 사람 많은 곳을 좀 힘들어하는터라...
그런데 오후에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니..
아... 내년 여름에도 역시 물놀이는 양평으로..
내년에는 외갓집 말고 수미마을로 꼭 고고씽 해봐야겠어요.^^
아.. 수미마을이 그리워서 수미마을에 대한 환상이 날마다 커지고 있습니다.ㅋㅋ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 감자수확체험
저희팀을 맡아서 진행해주신 선생님이 넘넘 좋으셔서
아이들이 물놀이 하는 시간이 듬뿍이었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아이들 마음을 잘 읽어주시는 어르신..^^
감자수확 체험하는 곳이 좀 떨어져 있어서 갈 때는 걸어갔구요.
올때는 트랙터 타고 옥수수밭으로 이동했어요.
사실.. 걸어다니면 마을 구경도 하고 좋은데..
쌀 푸대 막둥이를 안고 가자니 길이..헥헥헥..ㅋㅋ
사진기가 아직 수리전이라
빛과의 전쟁에서 완전 항복했네요.ㅜㅜ
사진들이 넘넘 엉망이라 쓰기도 그렇지만 추억으로 남기려고 올려봅니다.
감자는 1인당 2개씩 아이들만 수확했어요.
2개 뿐이라도 정말 열심히 호미로 밭을 파던 아이들..
수확양이라는 것은 어른들에게만 중요한 것인가보다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희팀은 찐감자를 먹기로 해서 간식으로 먹었는데
감자전이 더 맛나보이더라구요.ㅠㅠ
이 글 보고 가시는 분들은 감자전 해드세요~
더워도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물놀이 끝난 후에는 특히~~~
어르신이 내려가는 길에는 기다려도 트랙터 타자고 하셔서
민박집 앞에서 아이들은 물놀이..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다 놀고 집에 오려고 버스타니 비가 오더라구요.
날씨가 넘넘 잘 도와줬어요~
물만 보면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들
올 여름엔 특히 더워서 더 물을 찾게되고 사랑했던 것 같아요.
신론리 지하암반수 물 맛은..최고입니다~~~
풍경 사진도 담고싶은데 사진기가 어서 병원에 데려가 달래요.
자연치유가 가능할까 지켜본 저의 마음이 통하지 못했어요.ㅠㅠ
외갓집 체험마을의 대형 트랙터 마차~
40인승 입니다.^^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 옥수수 수확체험
옥수수밭에 도착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 찾은 체험객들의 발길만큼
많은 옥수수들이 수확을 끝내고 누워 쉬고 있더라구요.^^
작년에 눈물의 옥수수였던 이 신론리 옥수수
드디어 수확했습니다.
1인 1개입니다.^^ 엄마랑 동생몫까지 2개씩~
역시 물놀이 하다가 간식으로 먹어요~
저는 농촌체험 다닐 때 꼭 많이 수확하거나 가져오지 않아도
아이들이랑 이렇게 직접 수확하고 그 자리에서 함께 먹는게 좋더라구요.
더 맛나고 더 생각나고~~
껍질을 벗겨서 어르신께 냅니다~
언니! 언니 등에 뭐 있는 것 같아~~
사진기만 안 아팠어도 신론리의 풍경을 전할 수 있을텐데 아쉬워요~
초록 벼들이 누런 벼들이 될 때쯤 다시 양평을 찾고 싶다는 마음이 솔솔~~
점심 시간입니다.
외갓집 어르신들이 배식을 해주세요.
가지나물도 맛있고 콩나물 오이냉국도 맛있고..^^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 황토풀장체험
오후 체험
황토풀장부터 갑니다.
일곱 살 때 금림이예요.
어릴 때가 더 이뻤던 금림이..
다섯살 때가 제일 이뻤던 것 같아요.ㅋㅋ 엄마 눈에만?
사진이 엉망이라 작년 사진들 좀 보태봅니다.
우리 금서양 넘 귀여웠네요. 여섯살 때는..ㅡㅡ;
올해는 막둥이 까지 황토풀장으로 성큼성큼..
황토색이 마음에 드는지 안나오더라구요.
마지막에야 나왔어요.
림이는 아토피에 좋다고 하니까 온몸을 풍덩~
열심히 온몸에 발라봅니다.
바르고 또 바르고..
이쁜 피부로 돌아와라 얍~~얍~~
열심히 바르고 있는데
어르신께서 물놀이가 최고라고 어여 끝내고 물놀이 하러 가재요.ㅋㅋ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 송어잡기 체험
역시 햇빝에 사진이..
여튼 팀마다 3마리씩 송어를 풀어주시면 아이들이 잡아요.
송어들은 사람 손이 닿으면 열에 의해 기절모드가 된대요.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이 수월하게 잡을 수 있대요.
막둥이랑 저의 곁으로 열심히 도망치던 송어들이 생각나네요.ㅋㅋ
작년 사진!!
송어를 회로 떠주시는 공간입니다.
저는 송어회는 못 먹는데..
막걸리는 좋아해서 오늘은 물에 발 담그고 한잔 했어요. 음.. 맛있었어요~
오... 금서가 송어 한마리 잡았어요.ㅋㅋ
사진기가 안찍히는게 넘 아쉬운 순간~
금림이 부러워서 기념 사진 찍어달라더니
이렇게 한마리 잡았다가 놓쳤어요.^^
아빠한테는 잡았다고 이야기해달래요.ㅋㅋ
동생이 부러운 금림이.^^
작년에 금서가 송어회 흡입하던 사진입니다.^^
아빠 닮아서 회를 참 좋아하고
이 송어회도 참 잘 먹어요. 신기해요~ㅋㅋ
5살 때부터 아빠랑 회 먹는 금서^^
올해는 테이블이 위에 있어서 많이는 못 먹었어요.^^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신나는 물놀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물놀이 시작~~
이제 물놀이에 풍덩~~
어르신 덕분에 정말 물놀이 오래한 것 같아요. 2시간 정도 한 것 같은..^^
사진기가 아파서 이렇지
풍경이 좋아요.
아이들 웃음소리도 듣기 좋고
물가라 공기도
맑은 물이라 기분도~~
행복하고 맑아지는 공간이예요.
돌아오는 길에 버스 안에서 보니
정말 서울 오는 팔당 쪽의 물에는 녹조들이 많더라구요.
비가 제법 와서 물이 많이 유입되었을텐데도
바깥쪽으로 녹조들이 모여있는 걸 보니 마음이 아팠어요.
다... 사람 탓이죠... 다 사람 탓... 거기에 저도 함께...ㅠㅠ
뗏목도 신나게 타고~
사진이 엉망이라 동영상으로 보세요~
작년 사진으로..ㅋㅋ
막둥이도 오늘 태워줬는데 좋아했어요.
서서 탄다고 어찌나 까부는지..ㅋㅋ
물놀이 장에 있는 미끄럼틀
저도 오늘 15번 탔습니다.^^
막둥이가 넘넘 좋아해서 타고 또 타고..
재밌다고 제게 뽀뽀도 해주고 애교도 떨고..
마지못해 15번 타고 그만 타자고 아들에게 부탁했어요.ㅡㅡ;
작년엔 이렇게 아기였는데~~ㅋㅋ
1년 만인데 많이 컸어요. 이제 물놀이도 제대로 할 줄 알고~
물놀이 사진 중에 몇 장만 올려봐요~
둘이 잘 놀지만
외갓집에서도 안보이는 곳에서 한판하고 왔대요.^^
둘이서 싸우고 왔다는 이야기죠.^^
연년생이다보니 참 아웅다둥 지내는 것 같아요.
작년에 뵈었던 할머니께서
올해도 송어회를 떠주시더라구요.
건강하시고 더 젊어지신 것 같아 더 반갑더라구요.^^
맛있는 간식 타임
엄마! 옥수수 맛있어~
엄마도 먹어봐~~~
림이가 사랑하는 옥수수~~
요즘 옥수수 하모니카 노래를 참 좋아해요~~ㅋㅋ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 인절미체험
샤워하고 옷 갈아입은 뒤에 인절미체험했어요.
화장실에 있는 샤워실은 줄이 길던데
주차했던 뒤쪽 아래쪽에 있는 샤워장에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식당 뒷편에 있는 샤워장 이용하심 좋을 것 같아요.
신론리에 워낙 많은 체험객들이 오니까
샤워장이 좀 더 늘어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진이 다 엉망이라 작게 기념으로만 올려봅니다.
작년에 떡치기~~
맛있는 인절미를 냠냠냠..
잘게 썰어 먹으면 더 맛나요~
림이는 오늘도 이야기합니다.
엄마! 나는 집에 대한 소원이 있어.
우리집에 마당도 있고
마당에서 이것저것 키우기도 하고
동물도 키우면 좋겠어...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기를..엄마도 함께 빌어봅니다
.
느낌 좋은 농촌체험마을을 만나면
꾸준히 그 마을을 찾고 추억을 쌓고 싶다는 생각이
오늘 솔솔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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