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줍기 체험 이건 좀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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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희석 댓글 0건 조회 7,963회 작성일12-10-15 09:53본문
10월 둘째주 수미마을로 밤줍기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이 마을로 두 번째 체험이네요.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더라구요.
고구마 수확철도 끝나고 밤줍기 체험을 한 것같은데 사실 이 시기에 밤도
모두 떨어진 뒤였습니다.
밀려드는 체험가족들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해도 이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길가에 몇 그루 있는 밤나무 밑에 밤을 무수히 뿌려놓아 그걸 팩에 담는 것이었는데요.
어른들이 그걸 모를리가 없지요.
밤 상태가 집에 와보니 반 이상이 썩어있었구요 햇밤인가 의심스러울정도였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을 체험시키는 것이 우선이지 밤을 많이 가져가는 것이 목적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열 개를 줍더라도 좀 싱싱한 밤을 기대했거든요.
수확철이 지났다면 다른 체험을 모색해보는것이 체험가족들에게 신뢰를 주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눈속임으로 오래갈 수는 없습니다.
내년에는 꼭 시정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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