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여물리 체험마을 나들이 - 딸기따기,추억의 달고나 만들기,찹쌀모찌떡 만들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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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경희 댓글 0건 조회 9,200회 작성일13-02-19 00:12본문

체험장 옆으로 펜션처럼 생긴 주택들이 많이 있는데
주말 농장하시는 분들이 1년에 4백만원을 내고 임대해서 사용하신다고 하네요.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



마을 탐방 후 드뎌 아이와 제가 고대했던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시간..
저 어릴 적 국자 몇 개씩 태워서 엄마에게 혼난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국자 몇 개 태워먹은 실력을 발휘해서 아이에게 맛난 달고나를 만들어 주려구요...히히...

일단 담당자님의 시범이 있었답니다.
국자에 설탕을 넣고 불에 달군 후 설탕이 녹기 시작하면 불에 가까이 닿지않게 높이 들어
설탕을 녹인 후 소다를 넣고서 부풀어 오르면 판에 놓고
누르개로 눌러 원하는 모양을 찍어내면 끝~
근데 요게 생각보다 은근 어렵답니다.
누르개로 너무 일찍 누르면 누르개에 다 붙어버리는 불상사가..
너무 늦게 누르면 굳어서 모양이 안 찍히고...
한 마디로 누르는 타이밍이 중요하죠..
그리고 설탕을 녹일 때 태우지 않아야하구요..
(설탕을 태우면 맛이 쓰네요..색깔고 검어서 안 이쁘구요..)


저도 오랜만에 해보는지라 첨에는 설탕을 너무 태워서 실패하다가 곧 감을 잡고서
노오란 색으로 이쁘게 성공...
아이와 합작품으로 이쁘게 만들어줬답니다.

설탕덩어리라 엄청스레 달지만 한 번 맛보면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 강한 달고나...
달고나를 먹으면서 잠시 어릴 적 추억 속에 젖어보았네요.
찹쌀모찌떡 만들기 ![]()

양평 나드리를 통해서 매번 느끼는거지만 양평에서의 체험에서는 항상 먹거리가 넘쳐납니다.
시골밥상으로 배부르게 먹고나서 달고나까지 먹어 배가 불러 더이상 못먹을 것 같은데도
찹쌀모찌떡 만들면서 또 먹게 되네요.
(이러다 살은 언제 빼냐고요~~)

짠닥짠닥 찹쌀로 만든 떡과 직접 농사를 지어 만든 팥앙금으로 찹쌀모찌떡을 만들었답니다.

양도 넉넉하게 주셔서 먹다 만들다 남은 건 싸가지고 왔네요.

아빠는 떡을 모양잡아서 아이에게 주고..
아이는 팥앙금넣고..
엄마는 이쁘게 다듬어서 포장하고...



찹쌀모찌떡을 만들 때 달라붙지말라고 전분에 굴려서 만드는데
전분을 너무 많이 하면 맛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미리 알려주셨으면 전분을 좀 더 덜 묻혔을텐데...
나중에 혹시 만들 기회가 생기면 전분가루를 덜 묻혀야겠어요.^^;;

양평 여물리 체험마을에서의 즐거운 체험을 모두 끝낸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쉬운 맘에 트랙터에 올라타고 인증샷 한 번 남겼네요.

오늘 양평 여물리 체험마을에서 받은 선물이랍니다.
(딸기가 너무 맛있어서 스티로폼박스는 사온거구요.)

여물리 체험마을의 유명한 농산물이 수박인데
여름에 수박따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신다고 하니 수박따기 한 번도 안해본 저로썬
수박따기 체험도 하고 물놀이도 하러 여름에 한 번 들려보고 싶네요.*^^*
양평 농촌 나드리 홈페이지 http://www.ypnadri.com/main/main.php
양평 여물리 체험마을 찾아가는 길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여물리 109-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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