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잔치마을 딸기체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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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평농촌나드리 댓글 0건 조회 8,132회 작성일13-05-13 10:08본문
방문일 : 2013.02.17 양평딸기체험
산천잔치마을 딸기체험 다녀왔어요.
모처럼 남편과 아이와 함께 양평나들이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작년엔가 아녜스파가 아녜스 데리고 딸기체험하고 사과따기 체험 데려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드뎌 새해들어 그 바램을 실천에 옮길 수 있어서인지 아빠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신났다지요.
네이버에 양평농촌나드리를 검색하시거나 http://www.ypnadri.com 으로 들어가시면
양평의 다양한 딸기체험축제를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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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다녀온 곳은 산천잔치마을로 일정은 3시정도에 마무리가 되여가더라구요.
아녜스 임신했을 때 막달까지 입 덧이 심해서 다른 음식은 별로 못 먹었는데
요 딸기는 겨울내내 하루에 한 두팩은 꾸준히 먹고 아이를 낳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딸기를 좋아해 겨울동안에도 엄마아빠는 먹지 않아도
아녜스 간식으로 자주 사주기도 하게 되요.


어른27000/ 아이 26000 처음 체험을 할 때만도 해도 솔직히 가격이 좀 나가네 했는데
막상 체험 참여해서 딸기배부르게 따 먹고 한 팩씩 담아오고 유기농밥 먹고 떡 먹고 치즈까지
엄청 푸짐하게 받아와서 전혀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들었던 체험이였어요.

딸기따기체험할 시 주의할점!!
저도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들 공짜라고 하면 참 좋아하지요.
양평 딸기체험은 맘껏 딸기를 배불리 먹을 수 있고 한 팩씩 담아 갈 수도 있는 체험인데요.
진짜 배불리 먹는거 아무도 말리지 않아요^^
거기서 배불리 먹고 뚜껑이 닫힐 정도의 딸기만을 따서 체험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라구요.
그래야 다음 딸기따기 체험하시는 분들도 이리 탐스럽고 맛난 딸기를 만나 볼 수 있을꺼예요
저희도 넘치지 않게 딱 맞게 딸기를 담아왔는데 차 안에서 보니 약간씩 눌렸더라구요.
이러면 다음 날 먹게되면 상해서 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아녜스파가 이리 딸기를 좋아했나 싶을정도로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네요.
그동안 아녜스 먹이느라 양보했던 건가 싶어요^^

딸기가 참 크고 야무져 보이죠.
울 꼬맹이 얼굴에 갖다대니 더욱 크기가 실감나네요.
밭 딸기를 생각하고 체험할때 쪼그리고 앉아서 따겠다 싶었는데 왠걸
밭 고랑이 넓어서 움직이기도 편하고 걸어가면서 눈이 마주치는 딸기를
살살 딴 다음 입으로 가져가면 되는 아주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딸기를 그냥 잡아당기면 줄기가 망가져서 다음 딸기가 열리기 힘들까봐
아녜스양은 따고 싶은 딸기가 있으면 아빠와 함께 딸기를 땄답니다.
잘 익은 딸기는 따는 소리도 경쾌하고 줄기에서 잘 떼어지네요.
이리 배불리 먹고 생태체험관에 들러 눈싸움도 하고 점심을 먹으로 마을회관으로 고고.

유기농 딸기에 유기농 표고버섯 비빔밥이요~~
비빔밥을 비비려도 말고 사진 한장 남겨봐요.
봄돔 겉절이가 어찌나 맛나던지 이 많은 비빔밥 한 숟가락에 듬뿍 올려 먹었네요.
다들 딸기 먹고 배부르다며 한 주걱씩 밥을 받았는데 저는 두 주걱 받아와서
한 대접 맛나게 먹었다지요.
전 이상하게 이렇게 공기좋은 시골에 오면 밥을 무지 많이 먹게되네요

제기만들기 시간이예요.
어릴적 만들고서 처음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울 꼬맹이 하나 아빠 하나 두 개 만들었어요.

재기 만들고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꼬맹이에겐 좀 어려운 제기차기지만 엄마아빠 노는 모습에 함께 즐거워하는 아녜스양^^
게임만 하느냐! 아니 우승한 팀에게는 양평의 유명한 표고버섯 가루를 한 통 주시는데
엄청난 숫자로 두 아이의 아빠팀이 우승했답니다.

딸기체험 출발하기 전에도 요 트렉터 마차를 타고 싶어했었는데 드뎌 타보네요.
아이들에겐 생소한 트렉터도 타보면서 눈덮인 산천지마을을 한 바퀴 돌았답니다.
시원한 겨울 바람도 좋았고 무엇보다 공기가 이리 좋은가 싶더라구요.
마차 안에서 까불거리다가 아빠에게 장난으로 콩콩~~~

트렉터를 타고 마을을 돌다보니 개울가도 있고 여름이면 넘 재미난 농촌체험이 될 것 같아요.
올 여름 아녜스양과 양평 농촌체험 다시 올꺼랍니다.
지금은 샤워시설이 부족한데 저희가 여름 물놀이 체험 나갈 때쯤은
샤워시설도 지금보다 잘 되여 있길 바래봅니다.
지금도 샤워시설이 되여있긴 한데 조금 좁고 화장실과 같이 사용해서 불편하겠더라구요.
치즈만들기 체험이예요.
치즈만들기 체험 몇 군데 다녀왔었는데 이번 체험은 스트롱치즈만들기라
꼬맹이가 더욱 신나했던 체험이랍니다.
치즈체험에 앞 서 간단한 퀴즈시간도 갖고 우유와 치즈에 관한
좋은 정보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도 퀴즈문제 맞추고 유기농 우유 2개 받았다지요^^

좋은 치즈는 이렇게 탄력이 좋고 잘 늘어난다지요.
시중에 파는 치즈 중에 뚝뚝 끊어지는 치즈는 한 단계 낮은 치즈라고 보면 된답니다.
이리 열심히 만들어서 준비해 주신 김.토마토. 비스킷과 다양하게 먹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치즈향도 좋고 맛도 좋고 아녜스양이 이리 치즈를 좋아했나 싶을정도로
넘넘 맛나게 먹었어요.
물론 아녜스파도 저도 모두 모두 깨끗하게 먹었답니다.
체험장이 넘 멀리 있어 이 곳을 찾은 고객들에게 많이 불편한 것 같아
지금은 임시로 마을 회관 2층을 빌려 사용하고 있는데 다음에 갔을 땐
멋진 체험관에서 더 많은 이들이 저희처럼 즐거운 체험나들이 즐길 수 있길 바래요.







다 먹고도 시중가 10,000원 정도 되는 치즈를 담아주셨는데
아녜스양 집에 오는 차 안에서 다 먹어치웠답니다.
치즈스틱을 만들까 뭘 만들까 고민은 이미 물 건너 갔다는^^:



딸기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마지막으로 저희 가족 양평 딸기따기 체험은 끝이났네요.
고실고실한 찰밥 위에 유기농 딸기를 넣고 떡매질을 모두가 힘을 모아 재밌게 했다지요.
요거 요거~~~![]()
스트레스 받은 주부님들이나 남편들에게 아주 아주 좋은 체험같아요.
쿵~~떡 쿵~~~떡 장단에 맞춰 둘이서 호흡 맞춰가며 떡매질 하는 소리가 아주 경쾌하고 힘이 있네요.
예쁘장한 학생도 이런거 못한다고 하더니 어찌나 떡매질 소리가 찰지고 좋은지 깜놀했다지요.
꼬맹이도 아빠랑 함께 쿵~~~떡 장단에 맞춰 인절미를 만드는데 도움을 줬네요.



오늘 체험은 정말 아녜스를 위한 멋진 체험이였어요.
좋아하는 딸기 배불리 먹고 좋아하는 인절미 만들며 먹어보기도 하고
아주 아주 맛난 치즈도 맘껏 먹고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요
집에 오는 차 안에서 "엄마 한 번 더 가면 안되요~"
"넘넘 재밌고 딸기가 자꾸 자꾸 먹고 싶어져요"
집에 오는 차 안에서 그리 먹고도 딸기 한 팩을 다 먹었다는![]()
보통 체험전가면 대충 시간에 맞게 체험시간이 넉넉하지 못한 경우도 있던데
양평 산천잔치마을에서 진행을 맡아주신 분들은
어린 친구들에게 찬찬히 기회도 주고 진짜 이웃들과 함께
즐겁게 놀다 올 수 있게 진행을 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시골 인심도 예전 같지 않아 당혹스러웠던 일들도 있었는데
산천잔치마을에선 제가 어릴적 느꼈던 이웃의 정이 느껴지는 마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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