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보릿고개마을 체험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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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평나드리 댓글 0건 조회 4,980회 작성일10-03-08 11:53본문
"고향갔다 온 것 같아요..."
오랫만에 자녀 4을 데리고 할머니 댁에 다녀온 느낌 입니다.
두부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을 들으며 집에가서 해보고 싶은 자신감을 얻었고
아이들은 맷돌 돌리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요령이 필요하며 두부 한 모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마을 어르신들의 후한 인심으로 순두부,두부,보리밥,개떡등을 실컷 배부르게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때는 바리바리 먹은 음식을 싸 주시기까지......
오랫만에 딸기도 실컷먹고 .... 물가가 많이 올라 주머니 사정이 좋지않은데 넉넉한 인심이 설날같애요 아이들은 어르신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셨다고 합니다.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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