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농촌체험장 양평그린토피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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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형 댓글 0건 조회 9,527회 작성일13-10-07 21:27본문
명품 자연 체험 학습 장소인
양평의 그린토피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나경이와 해찬이와 함께
배따기/천염염색하기/화전만들기/누에와 달팽이 체험 및 생태 설명 순으로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양평가는 길은 자전거도로와 함께 아름다운 팔당호를 끼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길이 일찍 막히기 때문에 조금 일찍 출발했더니 10시 정도에 맞게 도착을 했습니다.
양평은 길이 좁은 편이니 주말에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서두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양평 그린토피아는 체험 학습장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나팔꽃이 우리 가족을 반겨주며서 가을 분위기가 더욱 운치있게 느껴집니다.
아직 준비 시간이라 나경이와 해찬이는 주변 구경도 하면서
함께 그네도 타면서 기다리고 있네요.
나무 사이에 걸린 커다란 조롱박이 가을의 무게를 느껴지게 합니다.
자연의 섭리는 정말 대단해보이네요.
어렸을 때는 동네마다 이런 나팔꽃들을 참 많이 보았는데..
이제는 자주 볼 수 없네요.
아이들과 이런저런 꽃들도 구경하고 설명도 하면서 진행을 기다렸습니다.
오늘 진행을 해주신 선생님이십니다.
아주 해박한 생태 지식을 보여주시던데...정말 몰랐던 다양한 사실들을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친절하시고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오늘 특히 관심이 가는 식물은 바로 미모사입니다.
손을 가까이 가면 잎들이 오므라듭니다.
일종의 방어기제라고 할 수 있는데...신기하더군요.
누에고치도 구경을 했습니다.
누에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다고 하네요..그래서 이충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특히 SBS에서 리포터랑 나오셔서 함께 구경도하고 진행도 하시던데..
언제나 방송에 나올지 궁금해지네요..ㅋ
그 만큼 그린토피아가 유명한 곳이라는 이야기겠죠..
점심은 이곳에서 키운 채소를 재료서 사용해서인지
더욱 맛나게 아이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나경이가 직접 딴
남자에게 좋은 산수유 열매입니다.
이런 빛깔의 열매가 이쁜가보더군요.
체험장 이곳저곳에 구경할만한 식물들이 많더군요.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배따기 체험입니다.
먼저 시식용으로 배를 따서 먹었는데..바로 먹어도 너무 달고 맛이 좋더군요.
나경이도 배가 참 좋은가 봅니다.
1인당 2개씩 딸 수 있는데..
튼실한 걸로 나경이와 함께 고르면서 직접 따는 체험을 했습니다.
사과와 비슷하게 따면 되는데..옆으로 힘차게 돌리니 묵지한 배가 뚝 떨어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직접 배도 따고 맛도 보는 시간이 즐거운 나경이의 모습입니다.
해찬이는 결국 졸려서 유모차에서 잠들어서 체험은 나경이만 해서 조금 아쉬움도 남더군요.
해찬아..너는 내년에 와서 따자..
다음은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를 했습니다.
천을 고무줄로 묶어서 천연염색물에 여러번 담그면서 오물조물 손으로 눌러봅니다.
나중에는
이런 멋진 하트모양 노랑손수건이 만들어집니다.
집에서도 염색물감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날 함께 체험한 가족들의 작품들과 함께 전시
마지막 체험은 바로 화전만들기
참쌀가루를 반죽해서 모양을 만들어서 이쁜 꽃잎을 올리고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으면 되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난 요리입니다.
나경이가 직접 꽃잎을 떼어서 만들 준비를 하네요.
꽃잎만 사용하지..수술 같은 것들은 사용하면 안 되겠죠.
찹쌀반죽에 꽃잎들을 다양한 모양으로 올려봅니다.
구운 화전에 여러가지 쨈을 찍어서 먹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점심도 배부르게 먹고
화전도 만들어 먹으면서 즐거운 체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가을 분위기가 너무나 잘 어우리는 양평 그린토피아
가족 모두에게 자연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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