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마을/양평가을수확축제] 돈까스만들기, 화단자만들기, 당나귀 체험 ,농산물수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은섭 댓글 0건 조회 8,323회 작성일13-10-15 11:22본문
http://blog.naver.com/sweetfish27/70177034709
(동영상첨부)
'별내마을' 양평가을수확축제
돈까스만들기, 화단자만들기, 당나귀 체험 ,농산물수확
우리 가족 홍길동이 된 것 같아요. 동해번쩍 서해번쩍 ^^
안면도 여행 끝나고 이제는 바로 양평으로 훌쩍~~
양평나드리는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이 가득해서 참 설레여요.
오늘은 이름도 참 곱고 이쁜 '별내마을'로 왔답니다.
올해 7월에 체험마을로 시작되어서 아마도 양평 체험마을중에는 제일 막내가 아닐까싶어요.
'별내'라는 이름은 별이 냇가에 쏟아질 듯 비친다라느 의미를 담고 있다네요.
시적인 마을이름에 그저 흠뻑 빠져들었답니다. 단풍들듯 말이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제가 예약하고 다녀온 곳으로 연결되어요~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654-1
010 -6887-5456

참 특이하게도 별내마을의 양평가을수확축제는 독특하답니다.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고 아이들이 재미있어한 것 같아요.
인절미 만들면서 하는 떡매치기도 너무 많이 해서 아이들이 조금은 식상해하는데,
이곳에서는 혼례때 사용하는 귀한 떡 '화단자'도 만들고,
당나귀체험도 미술놀이랑 겸해서 해서 참 알차게 놀았단 느낌이 풍성했답니다.
이제 하나하나 풀어서 보여드리려고 해요. ♪♬
1. 돈까스 만들기 (양평 돈가에서 직접 공수한 등심이용)
우리 꼬꼬마들이 무척이나 신이 났답니다.
왜냐구요? 안해본 체험을 하기에 더욱 즐겁다고 하네요.
돈까스 만들기인데, 조물조물 요리놀이 겸하니 신난다고 들썩입니다. ^^
별내마을에 돼지기르시는 분이 신선한 등심을 제공해주셔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직접 만들어서 바로 튀겨 점심식사로 내와서 그런지 무척이나 맛나고 고소했답니다.
돼지고기에 살짝 밀가루 입히고, 계란물에 퐁당~
그 후에 빵가루 입히고 완전 신났다죠. ㅎㅎㅎ
아이들이 쪼물락거려서 간이 아주 제대로 베일 것 같아요.
간단하지만 쉽고 즐거운 요리시간이 되어 앵두버찌 재잘거리면서 흥겨워했어요.
돈까스 만들기가 끝나고 이제는 밖으로 나와 너른 고구마밭으로 가려고 해요~
어찌나 날씨가 좋던지... 다시 여름이 되려나 너무나 따사로운 햇살이 눈부시게 만들었네요.
500여년도 넘은 느티나무라고 하네요.
용문사에 은행나무도 굉장히 오래되어 지정보호받고 있다던데,
별내마을 느티나무도 그 역사를 보아하니...대단한 것 같아요.
놀이터에서 자라는 아이들 앵두버찌
고운 꽃만큼 엄마에게는 보석처럼 소중하게 반짝이는 별님들이랍니다.
2. 농산물수확하기 (고구마)
처음에는 느타리버섯이 아니라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고구마는 올해 여기저기서 하도 많이 수확을 해서 살짝 질릴 뻔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설렁설렁했답니다. 그런데 왠걸요. ^^
어찌나 빛고운 고구마가 튼실하게 땅속에서 나타나던지, 토양이 좋아서 그런가봐요.
정말 밤고구마가 너무나 맛나게 생겨서 마음 고쳐먹고 더 열심히 수확놀이에 매진했답니다.
깊이 파지 않아도 쉽게 수확할 수 있어서 아이들도 편했고,
무엇보다도 알이 긁고 고른것이 참 알차게 여물어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고구마남매가 되어버린 앵두버찌~
우리 열심히 캐서 맛나게 먹자꾸나. ^^*
약을 치지 않아서 살아있는 흙이 되었고,
애벌레들이 많아서 버찌가 같이 친구하고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몇분 안캤지만, 이랗게나 많이 고구마를 수확했네요.
올해는 정말 다양한 작물의 농산물을 접해보고 직접 거둬보니, 조금이나마 농부님들의
노고와 애타는 마음을 알게된 의미있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 맛있는 점심식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체험관에는 새 건물이라서 그런지 편리하면서도 아기자기했어요.
가을 들녁의 풍요로움이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담뿍 담겨있지요. ^^
살얼음 동동 식혜랑 수정과를 만들어 놓으셔서 체험 중간중간에
목마르면 마실 수 있도록 배려해놓으신 것도 너무 맘에 들어요. 정말 맛나더라구요.
짜짠~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던 돈까스가 점심으로 나오자 아이들이 무척 반가워했지요.
고구마캐기를 통해 가까이서 보았던 고구마줄기나물도 있어 좋아하고,
구수한 된장국과 어울어져 신선한 돈까스 맛이 빛을 더하네요. 
깨끗한 기름으로 만들어져 더욱 맛나고 고소했던 돈까스
농촌체험으로 와서 만들어서 더욱 독특하고 재미를 더했답니다.
밥먹고 자유 시간이 주워져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놀이터랑 개울이랑 체험관 가까이 있어서 아이들의 자연놀이터 천국이었답니다.
3. 화단자 만들기
정말 기대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양평에 오면 대부분 떡메쳐서 인절미 만들거나 아님 쑥개떡정도 만들기도 했는데,
믾이 해봐서 그런지 아이들이 조금은 식상해하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요렇게 고급떡은 처음이라 무척 설레였지요.
특히 혼례에 올리는 떡이고, 국빈이 올때 청와대에서도 대접하는 떡이라니 눈과 입이 호강하네요.
양평에 화단자 전수자분이 계셔서 청와대도 자주 가신다고....^^
얼마전 양평 요리대회에서 별내마을에서 요 화단자로 우수상과 상금도 받으셨다고 기뻐하셨어요.
재료를 좋은 것으로 만드셔서 더욱 맛난 떡이 된 것 같아요.
앙금을 안으로 넣은 것이 아니라 밖에 감싸주는 식으로 만들어서 더욱 손이 많이 갔답니다.
나중에는 한천으로 코팅해주어서 빛깔도 더 이쁘네요.
완성된 화단다들...정말 곱고 고급스럽지요? 
울 앵두버찌~ 외할머니랑 같이 한 시간들이라서 더욱 행복했답니다.
요건 앵두버찌가 선생님들 선물드린다고 또 만든거예요.
받아보시고 너무나 좋아하셔서 답례전화도 받고 참 기뻤어요. ^^*
5. 당나귀랑 친구하기 (당나귀 머리띠 만들기 미술놀이)
당나귀 목장분이 나오셔서 당나귀와 친해지는 법을 재미나게 알려주셨네요.
당나귀 눈이 별로 안좋아서요.
이렇게 당나귀 헤어밴드를 만들어 쓰고 다니면 친구인줄 알고 두려워도 안하고 친해진다고 해요.
덕분에 미술놀이까지 겸하고 나만의 독특한 헤어밴드도 만들었죠.
앵두는 하트가 뽕뽕~ 버찌는 상어모양을 만들어서 달기도 했지요.
우선 당나귀에게 먹이도 주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당나귀 자세히 보면 참 눈매가 선한것이 꽃사슴을 닮은 듯해요. ^^*
바로 전날 안면도에서 승마랑 ATV타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말보다는 당나귀가 더 이쁘고 귀여운 것 같아요.
울 친정엄마도 당나귀의 눈이 곱고 순하다고 하셨네요.
옥수수대도 먹이로 잘먹구요.
칡넝쿨도 잘도 받아먹어서 이쁘더라구요.
당나귀 먹이주면서 탈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하얀색 당나귀를 타고 행복한 울 앵두~
안면도에서도 백마만 타더니, 당나귀도 하얀색만 타네요...
백마탄 왕자에 대한 로망이 있나봐요. ㅎㅎㅎ
나는 개구쟁이 당나귀랑 친구할래요.
요녀석도 울 버찌처럼 귀염둥이였답니다. 애교도 부리고 장난도 치고...
나는야~ 당나귀스타일~ 
이젠 다른 당나귀로 서로 바꿔타기도 하고...

유유히 너른 잔디밭을 거닐며 망중한을 느끼는 울 앵두버찌~
안면도에서는 말타고, 양평에서는 당나귀타고...
아이들은 신나요~ 신나 ♬♪
새끼 강아지도 있어서 얼마나 좋아했는지몰라요.
양평 별내마을~ 이름만큼 별별 다양한 이쁜 체험이 한가득이라서 정말 좋았어요.
양평 막내 체험마을이지만, 아마도 쑥쑥 자라날 것 같아요.
독특한 체험이 가득한 별내마을, 양평가을수확축제로 강추해요 ^^*
'별내마을' 양평가을수확축제 /돈까스만들기 /화단자만들기 /당나귀 체험 /농산물수확
양평나드리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