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양평 그린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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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하연 댓글 0건 조회 7,392회 작성일13-11-02 22:54본문
봄에 방문해서 반했던 그린토피아에 가을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비가 왔어요~
빨리 가야하는데 길이 어찌나 막히던지~
방문하시는 분들은 여유있게 출발하세요.
도착하자마자 화전을 만들었어요~
꽃잎뿐만 아니라 잎사귀도 먹을수 있어요~
잎사귀가 더 향이 강하고 민트향이 나면서 아주 향긋했어요.
아이들도 예쁜 화전에 신이 납니다.
물론 맛도 좋았어요~ 맛있는 잼도 세 가지나
주셔서 골라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그린토피아에서 준비해주신 맛난
점심을 먹었어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시골밥상이에요.
나와서 먹어서일까요? 아님 맛이 원래 좋은걸까요?
꿀맛입니다.
박을 만드는 시간에는 삶은 박을 주셨는데요~
왜 바가지를 긁는지 확실히 알수 있었어요.
정말 숟가락으로 바가지 안과 바깥쪽까지 박박 긁어내야 되더라고요.
아이들도 바가지 긁는 느낌이 참 재밌는지 열심히 긁어댑니다.
천연염색시간에는 손수건에 노란색 천연염색을 했어요.
실로 묶어두고 조물락 거리면 예쁜 노란색 염색이 되지요.
아이들도 신기한듯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조물락 거립니다.
마지막으로 배따는 시간에는 그린토피아 바로 옆에 배나무가 있어요. 1인당 2개씩 딸 수 있는데요~
배나무속에서 열매 찾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린토피아 배는 어쩜 맛이 좋은지 향긋한 맛이 나는 배랍니다.
이렇게 모든 체험을 마치고 돌아서려니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집에 돌아는길도 막혀 두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또 가고 싶은 그린토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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