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촌나드리 김장체험(2)/약식,밀랍떡,공예체험/아리랑산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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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희 댓글 0건 조회 8,557회 작성일13-11-27 19:05본문
양평농촌나드리 김장체험(2)/약식,밀랍떡,공예체험/아리랑산촌마을
저번 포스팅때 보여진대로 양평 아리랑산촌마을에서의 김장체험은 기억에 오래남을 것 같아요.
김치가 어찌나 맛있는지~
김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식구들인줄 알았는데
왠걸~
너무나 너무나 잘 먹더라구요.
매끼니마다 김치만 있으면 밥한그릇은 거뜬하게 해결이 된답니다.
이제껏 먹어보았던 김치와는 다른 제일로 맛있는 김치인것 같았어요.
친정엄마가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엄마표김치보다 더 맛있다는~
김치체험이 끝나고 바로 집으로 돌아오느냐
오~ no~
여러 체험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약식.
평범한 약식은 가라~
영양많고 맛좋은 3종류의 약식만들기 체험이 있었어요.
번거롭다는 핑계로 아직까지 약식도 한번 만들어본적 없어 식구들에게 미안했었는네
이번에 확실히 배워보려구요.
불려놓은 찹쌀을 밥솥에 넣고 사진에서보니 이상야릇한게 보이시죠.
적정량의 물을 넣고 취사하면 맛있는 약식이 완성된답니다.
약식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각자의 취향따라 하면 될 것 같고
제일 중요한 것이 밥물의 양과 간장과 각종청의 비율이더라구요.
집에서는 설탕을 많이 사용하고 있죠.
이건 오디 말린거에요.
오디로 넣어주어 말그대로 영양약식이었어요.


약식에 들어간 오디청과 유자청, 그리고 대추청인데요
다양한 재료들을 청으로 만들어두어 여러 요리에 사용가능하겠더라구요.

여러가지 재료로 만든 청이나 꿀을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답니다.
이건 진갈색 흑빛에 가까운 오디청약식이랍니다.
다양한 색상의 건강한 약식이 완성되었답니다.
따뜻할때도 맛있지만 식었을때도 맛있는 약식
점심 배불리 먹었는데도 약식보니 저절로 군침을 꼴깍이게 하더군요.
이놈의 식욕은 멈출수가 없다니깐~


음~
고소고소~
쫄깃쫄깃~
입안에서 즐거움의 비명을 지르고 있었답니다.
모두들 맛을 음미하면서 너무나 잘 먹더라구요.


팩에 담아 집으로 가져오니 아이들이 후다닥 헤치우고나더니
"엄마 더없어"~
너무나 아쉬워하더라구요.
간식으로나 아침밥맛없어하는 식구들 아침식사용으로도 좋을 것만 좋은 약식
얼른 만들어봐야겠어요.

약식에 이어 만든것이 밀랍떡이랍니다.
밀랍으로 떡을~~~
먼저 찹쌀을 쪄서 쿵더쿵쿵더쿵 내리쳐준답니다.
이 때 힘이 남아돈다고 무조건 세게 치면 될것 같지만
절대 그러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밀랍떡은 인절미처럼 너무 치지 말고 찹쌀알갱이가 조금씩 씹혀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높이 들고 힘없이(?) 내리치니 소리가 어지나 경쾌하던지~
어른 아이들 할것 없이 모두들 신났어요.
스트레스도 팍팍 풀수 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그 위에 밀랍과 들기름을 섞은 것을 발라준 후
다시한번 비닐을 덮어주고나서 뒤집어준후
일정한 크기대로 잘라주었답니다.
짜잔~
밀랍떡이 완성되었어요.
한팩씩 담아 집으로 가져왔답니다.


몰랑몰랑 쫄깃쫄깃~






양봉농사를 짓고 있어서인지 체험행사장은 마치 양봉농장에 온것처럼 의미있게 꾸며졌더라구요.
실제 양봉할 때 모습을 재현한 듯 남통크기도 원래크기 그대로이고
테이블 받침대도 마치 양봉나무통을 세워놓은듯한 모습이었답니다.
양평농촌나드리 아리랑산촌마을에서의 김장체험, 밀랍떡체험, 약식체험, 공예체험 등
하루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시간,
엔돌핀 가득안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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