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울고래실마을)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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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미혜 댓글 0건 조회 9,163회 작성일14-02-24 14:34본문
3살 아들, 7살된 딸아이 데리고 양평 질울고래실마을에 갔었는데요..
당일로 갔다와도..너무 재미있네요..
움집에 들어가 콩구워 먹고..쌀튀기도 구경하고 쌀 강정도 만들구요
바퀴 썰매 타고 언덕에서 내려오고..트랙터 타고 동네 한바퀴 구경하구요..
마지막으로 딸기 실컷 먹고...가져왔네요..
일정마다 많이 생각하시고 계획하신게 느껴집니다.
특히 둘째 아들이 뛰어 놀다 언덕 내리막길에서 넘어졌는데요..
그날 잘 먹고 와서 그런지..많이 안 다치고..딱지 생겼어요..ㅋㅋ
항상 둘째가..밥도 안 먹고..체중이랑 키가 또래보다 미달이예요...
그날 떨어진 나뭇가지 하나..돌맹이 하나에도 까르르 웃고..
신나게 놀았던지..미역국에 밥을 어른밥으로 먹었어요..(난생 처음이예요..)
그래서 나중에 너무 배불러서 딸기는 못 먹겠다 싶더니
쪼꼬만개..딸기도 10개 넘게 먹은거 같아요...
집에 와서도 또 먹구요..
아주..우리 둘째 몸보신 하고 왔네요..
그리고..쌀 강정이요..딱딱하다 싶었는데...집에 오는 차에 둘째가 칭얼거려
하나 줬더니..잘 먹네요
제가 먹어보니까..입에 침하고 닿으면..쌀 알이 떨어지면서..달지 않고 맛있어요..
집에와서 동네 엄마들 조금 줬는데..
아이들이 잘 먹어서..따로 살 수 있냐고..물어보네요..
진짜 살 기회가 있음..살수 있었음 좋겠어요..ㅋㅋ
앗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사진이 없어요..
매 체험마다 즐기다 보니 없고..딸기 하나 더 먹다보니..없네요..
그만큼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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