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잔치마을에서 아이들과 추억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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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서연 댓글 0건 조회 1,732회 작성일14-07-14 10:53본문
지인의 추천으로 이번 도농6차 산천잔치마을 농촌체험에 처음 발을 내딪었습니다.*^___^* 너무 쒼나요~~
언빌리버블(@.@)한 착한 가격과 엑설런트한 프로그램에 뿅~~가서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기위해
잠실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 생태체험장에서의 여유로움과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지식을 알게 되었고,
첫번째로 간 코스는 표고버섯따기!!!! 앗... 근데 중간쯤에 뱀이다~아~ 뱀이다~아~ 몸에 좋도 맛도 좋은
뱀이다~아~! 이소리에 무서운 전 한발도 못들어가고 걍 밖에서 구경만하다 미리 준비해주신 표고버섯2kg씩을
들고 룰루랄라 두번째 코스 감자캐러 갔습니다.^^/~ 여자애들이라 호미질하는 힘도 없고 전 후기를 위해
사진에 목숨걸고 있는데 소나기가 잠깐 내려서 핸펀 아끼느라 두컷 찍었네요. 음하하핫
울 딸랑구들 넘 귀엽죵?^^ 간단하게 개울가에서 놀다가 푸짐한 시골밥상 점심을 먹은 후 준비운동겸
에어바운스에서 놀다가 본격적인 물놀이 시작. 보트도 있고 물도 깊지않아 우리 꼬맹이들 넘 쒼나게 놀았어요.
출출한 허기에 마침 찐감자 대령이오~~~! 달콤하고 퍼석하지 않은 정말 맛나는 감자 쵝오!!! 엄지번쩍듭니다.
마지막으로 준비된 스트링치즈. 처음 만들어 보는데 아이들과 함께 쭉쭉 늘리고 조물딱 거리며 하하호호
히히깔깔대며 너무나 즐겁네 만들었어요. 중간중간 퀴즈를 내서 양말과 옥수시 이벤트까지 속까지 꽉 찬
알찬 프로그램이였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노려보며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체험선생님, 이장님, 그리고 7년묶은 여선생님~~ 지송해요 성함이 생각안나고 뽀인트만 생각나서 이3분께
감사말씀드리면서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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